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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설 종교 이념 사상

한민족 종교 그리고 신화

by 느낌 . 2016. 10. 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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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神話)란 무엇인가. 국어사전에서는 신화를 고대인의 사유나 표상이 반영된 신성한 이야기이자 우주의 기원이고 신이나 영웅의 사적(事績), 민족의 태고 때의 역사나 설화 따위가 주된 내용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전설"(傳說)이란 무엇인가. 국어사전에서는 전설을 옛날부터 민간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고 주로 구전되며 어떤 공동체의 내력이나 자연물의 유래, 이상한 체험 따위를 소재로 한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종교(宗敎)란 무엇인가. 국어사전에서는 일반적(一般的)으로 초인간적(超人間的) 초자연적(超自然的)인 힘에 대해 인간(人間)이 경외와 존중(尊重), 신앙(信仰)하는 일의 총체적(總體的)인 체계(體系)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서 "설화"(說話)가 따라 붙는데 국어사전에서는 설화의 의미를 있지 아니한 일에 대하여 사실처럼 재미있게 말함이나 그런 이야기 또는 각 민족 사이에 전승되어 오는 신화, 전설, 민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물론 이러한 국어사전에 나오는 내용을 백퍼센트 공감하거나 일부의 내용을 부정하는 이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그 이유는 증거가 부족하다거나 자신들이 믿는 신념과 신뢰도 그리고 이념과 똑같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신화든 전설이든 종교든간에 그들의 논리인 "뼈"에 "살"을 붙여 본래의 의미를 강조시키기 위해서 고의적이든 아니든간에 내용을 부풀린 점이 없지 않다. 이것은 사실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종교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 "불교"(Buddhism, 佛敎)는 어떠한가. 불교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고대시대 고구려와 백제 신라 가야로 나뉘져 있던 때에 국내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오랜 전통을 가진 종교이다. 불교는 국내로 인도를 거치고 중국을 거쳐 국내로 들어와 전파된 외세 종교이다. 본시 불교란 것이 부처(싯타르타 고타마)라는 이름의 인물이 기원전 624년(?)에 "룸비니"라는 도시에서 태어나서 544(?)년 "쿠시나가라"에서 사망한 사람이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는 현재의 서남아시아 "네팔"이라는 국가에 위치해 있던 샤카족의 중심지인 카필라 왕국에서 국왕 슈도다나의 장남으로 태어난 왕자이다. "불교"는 지금까지 2000년이 넘는 세월를 거치며 국내에 건너와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국민통합에 결정적인 큰 역할을 해온 종교이다. 그렇다면 기독교나 카톨릭교는 어떠한가. 이 종교들은 기독교는 이른바 크리스트교(Christ敎)라는 이름으로 일반적으로 자료를 찾아보면 그리스도의 인격과 교훈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이고 천지 만물을 창조한 이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신이라고 부르며  "하나님"이라고 이름 붙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다. 이 대목에서 주목할 점은 "유일신"인데 이점은 다시 말해서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신"(神)으로서 다른 종교는 없다고 주장한다. 아니 다른 신을 믿는 종교는 인정할 수 없다는 논리이다. 기독교의 중심이자 유일신으로서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인 예수 역시 부처님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에서 태어난 한 사람의 "인간"에 불과하다. 예수의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로 갈릴레아 나사렛(나자렛) 출신의 사람이다. 현재의 나사렛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관할로 있고 요르단 강 서안 지구에 위치한 고대 도시이다. "신약성서"에서는 이 도시를 예수의 어릴 적 고향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도시 나사렛은 2011년을 기준으로 인구가 81,410명이다. 그리고 예수는 기원전 BC 0년 로마 제국 헤롯 사두정치지에서 태어나서 AD (서기) 30~33년에 "로마제국 유대" 지역에서 죽은 사람이다. 예수가 로마제국의 "유대"(Judaea, 하르예후다)로 알려진 고산지대 지역인 현재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국가의 도시인 예루살렘-베들레헴-헤브론 지역에서 사망하였기에 예수교를 믿는 민족으로 "유대인" 민족이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예수(Jesus)가 BC 기원전 0년에 태어났으므로 서기(AD, 서양 기록의 시작) 1년부터 "한 해"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날 예수가 탄생한 이후 2000년의 세월이 지난 것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의 대부분의 국가들도 서기(서양 달력)을 오래 전부터 받아들였기에 오늘날 우리나라와 동양의 일부 국가들도 예수가 태어난 날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년씩 넘어가는 날짜 달력 계는 달력을 쓰게 되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단기(單機)-고조선 시조 "단군 왕검"이 태어난 해 이후 부터 날짜 달력 계산법을 사용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서양 유럽과 똑같은 서기(서양 기록) 달력을 쓰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서기"를 받아들이기 전에 동양권 왕정 국가에서는 그 당시 나라를 다스리던 때를 상징으로 하는 "연호"(年號)를 기준으로 달력을 사용하거나 우리나라는 단군 탄생 이후의 날짜 계산으로 달력을 써왔다. 신라시대에는 중국 당나라 연호를 사용해서 달력 계산을 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은 "왕실"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호"와 서양 달력 두개를 다 사용하고 있다. 어떠한 자료에서는 예수의 고향이 그의 어머니의 출신 고향과 똑같은 나사렛이며 나사렛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북쪽 92㎞, 갈릴리 바다에서 서남쪽 19㎞, 가나에서 남쪽 13㎞에 위치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교는 관련 자료에서는 이탈리아라는 국가의 로마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 교회를 말한다. 그리고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그리스 정교 ·신교와 구별하고 구분하여 사용된다고 주장한다. 로마 카톨릭교는 기독교(크리스트교)와 상당히 유사한점이 많다. 유럽이라는 서양 대륙에서 시작된것도 똑같고 믿는 신으로 추앙받는다. 본인이 보고 들은 대로 말하자면 카톨릭교에서는 예수를 부정하는 편은 아니다.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Maria)를 더욱 높이 받드는 편이다. 이점에서 크리스트교(기독교)와 구분된다. 성모 마리아 앞에 붙은 "성모"(聖母)라는 뜻은 한문 뜻풀이 그대로 "성스러운 어머니"라는 뜻이다. "마리아"는 예수를 낳은 여인이므로 그녀의 이름 앞에 "성모"를 붙여 그녀의 이름을 "성모 마리아"라고 부르는 것이다. 더욱이 카톨릭교는 유럽의 국가 이탈리아 바티칸이라는 지역에 거주중인 이른바 "교황"(Pope, 敎皇)라고 불리우는 종교 지도자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더욱 특이한 점은 유럽 대륙이 가톨릭교와 기독교 모두 처음 태어나고 생겨난 발상지라는 것이다.이 대목을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우리나라에는 기독교 보다는 카톨릭교가 조선시대 망해갈때 서양종교로서 처음 먼저 들어왔다. 하지만 "서학"(西學)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들어왔다. 1801년대 천주교는 종교가 아닌 학문을 닦는 공부를 하는 목적으로 책(서적)으로 국내에 들어왔는데, 당시 국내는 조선시대 중후기로서 "실학"으로 알려진 무리들 이 서학을 공부하면서 종교로 조금씩 퍼지게 되었다. 하지만 조선시대 끝자락에 이른바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집권 시절에 "카톨릭교"(천주교)를 믿는 신자들을 "천주쟁이"라고 비판하며 가톨릭교 신자들을 비참하게 학살하였다. 당시 국내에 가톨릭교를 널리 전파한 성인(聖人)이 조선시대 말기의 천주교 순교자인 이승훈(李承薰, 1756 ~ 1801)이다. 당시 고종 황제의 아버지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집권 시절에 조선 조정의 주도로 천주교 신자들을 학살한 사건을 "신유박해"(辛酉迫害)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학살 장소가 "절두산 성지"이다. "절두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당시 카톨릭교 신자"들의 머리가 절단되어 죽었던 장소의 산(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산(山) 이름을 "절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절두산"이 한국 천주교 신자들의 성지(聖地)가 여겨졌다. 그 상징성이 크기 때문이다. 17세기에조선에 카톨릭교가 전파된 이후에 19세기 초반 근현대시대 일제강점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왔다. 조선에 기독교가 들어온지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밖에 되지 않았다. 기독교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서양인(외국 사람, 예수)의 유럽 역사의 하나일 뿐이다. 따지고 보면 서양 종교인 카톨릭교와 기독교, 불교가 우리 역사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생겨나서 오래된 전통있는 고유 종교가 아니다.냉정히 말해서 서양 외국에서 생겨나서 건너온 유명한 신흥 종교일 뿐이다. 예수가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고 싯타르타 석가모니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다. 둘 다 "외국인"이다. 한마디 더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처음부터 검은색 머리 색깔에 갈색 눈을 가지고 있지 않고 빨간색 노란색 머리 색깔도 아닐 뿐더러 가지지 않았을 뿐더러 파란색 눈동자도 아니다. "예수"는 유럽의 로마 제국 헤롯 사두정치지에서 태어난 사람이고 싯타르타 부처는 서남아시아 네팔 카필라 왕국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그저 하나의 믿음을 주고 받는 단체 내에서의 교리와 이념일 뿐이다. 덧붙여서 "알라"(Allāh)라는 이름의 신을 믿는 "이슬람교"도 그저 중동(중앙아시아)의 570년 아라비아 헤자즈 메카에서 태어나서 632년 6월 8일 아라비아 헤자즈 메디나에 사망한 "마호메트"(Mahomet Mohammed)라는 이름의 사람이 "알라"라는 이름을 붙인 "신"을 창조하여 코란 경전을 만들고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일대에 널리 퍼진 믿음의 이념에 불과하다 모든 종교는 기복 신앙(祈福信仰)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한마디로 자기 자신이 자신의 주변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며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종교이야기는 이쯤하기로 하고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건국신화와 전설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신화 전설 이야기는종교와 닮은 점이 너무나도 많다. 하늘이 도우셨다거나 하늘에서 내려온 인물이 나라를 세웠다거나 말이다. 이 역시 냉정하게 말해서 당시 하나의 국가를 세우고 이어가는데 있어서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기 위해서 당시의 지도자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일 뿐이다. 이런 이유로 전세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가들은 저마다 "건국 신화"를 짓고 "종교 신화 이야기"를 지어서 퍼뜨렸다. 이것이 종교와 전설과 설화의 유사한 점이 많은 이유이다. 이것들 때문에 사람들간의 수 없는 수 많은 전쟁이 일어났고 수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사실 고대시대에 유럽과 중동이 "십자군 전쟁"을 벌인것도 가장 첫번째 이유는 "기독교" "천주교" 신자들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였다. 중세시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는 "조총" 서양 신식 무기를 받아들이려고 일본이 일부 카톨릭교를 받아들였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는 실학(實學) 정신으로 실용주의가 널리 행해졌던 시기에 중국에서 서학(西學)이라는이름으로 서적(책) 등이 들어오고 배워와서 종교 신자가 늘면서 생격나 경우이다. 김대건(金大建) 신부라는 사람은 한국에 카톨릭교를 퍼뜨리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기도 했다. 단지 "불교"(佛敎, Buddhism)는 기독교 카톨릭교 보다 먼저 삼국시대에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년)6월 전진(前秦)의 왕 부견이 순도(順道)스님을 통해 불상과 경전을 보내오면서부터 시작되었을 뿐이다. 다시 말해서 기독교 카톨릭교는 정식으로 1890년대 즈음에 들어온 토종 종교가 아니다.

*본인 작성, 위키 백과 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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