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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다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19. 4.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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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street)이 생기면 그 길을 따라서 주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길" 이 한문으로 井(우물 정) 모양으로 생기면은 한가운데에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 안에는 건물이 들어서고 길을 따라서 그 공간에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마을"이 생기게 된다. 보통 그 공간을 "구역"이라고 부르게 되고 "동네"라고 부르는 "지역"이 된다. 그 마을에 이름이 생기고 그 이름을 가진 공간을 사람들이 그 구역을 그 이름을 붙여서 불러대며 주소가 생기게 된다. 서로 연락을 주고 받게 되고 구역 한가운데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주거 공간인 "주택"이 들어서고 그 구역 길가에는 물건을 사고 파는 상가와 사무실이 생긴다. "구역"과 "구역"이 마치 바둑판 형태로 수 없이 생기고 이어지면 하나의 도시가 되고 점점 그 도시가 늘어나게 된다. 구역이 넓어져서 마침내 하나의 영토로 "국가"로 성장한다. 사람이 아프면 치료를 해주는 병원과 먹고 마시는 음식점,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 옷을 파고 사는 가게가 들어서게 되고 여기에 필요한 수많은 공산품(제화)을 생산하는 공장 지대가 생겨나고 그렇게 길을 따라서 생겨난 도시의 사람들은 그 공산품을 소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 돈을 벌기 위해서 공산품을 생산하는 공장 지대 구역을 찾아가 취직하여 일을 한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시간이 흘러서 아이는 자라서 부모처럼 돈을 벌기 위해서 공산품을 생산하는 공장 지대 구역에 찾아가서 취직하여 일을 하는 순환이 반복된다. 이런 모든 사람들은 국가의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국민"이라고 불리우게 되고 국민이란 존재를 이끄는 "지도자"(Reader)가 나타난다. 지도자는 비슷한 방법으로 생겨난 또 다른 "국가"와 정치 외교 경제 문화 군사적으로 교류를 하는데 있어서의 국민의 대표가 된다. "길"은 단순히 공간을 만들어내는 표현이 아니다. "길"은 어느 한 사람의 "목표" 그리고 방향성 그리고 진로를 가리키는 말이다. 어느 한 사람이 이루고자 바라는 지향점이자 "꿈"이고 장차 자기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장래희망"이기도 하다. 목표점이고 그 "길"을 걷기 위해서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 사람은 어떠한 어려운 주변 환경에 처해져있다면 스스로 노력하여 극복해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도움만을 기대하고 바란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발전이 없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 그동안 해왔던 노력은 지금 현재 걸어가는 길과 다를지라도 현시점에서 어느 정도 도움은 될 것이다. 어떤 길을 걸어가는것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걸어가는 길로서 진정코 어떤 길을 가는것이 정말 나의 진로인지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의 기준은 확실히 반드시 정해진것은 없다. 세월이 얼마나 흐르던지간에 자신이 나아갈 길을 깨닫게 될때 생각이 깨어날때 처음 목표로 세웠던 방향의 "길"이 맞게 걸어가고 있는지 기존의 목표를 수정해야 하는지 처음 세운 목표의 "길"이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인지 맞는지를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목표를 정해서 다시 그 "길"을 향해서 걸어가게 될 것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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