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음식 맛의 역사를 만들다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9. 4. 22. 12:31

본문

21세기 200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에 우리는 일상적으로 매일 같이 음식을 먹고 마시고 있다. 배고픈 몸속을 채우기 위해서 그리고 날씨의 변화에 따라서 차가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찾는다. 이러한 비교적으로 일상화되어 단조로워 보일 수도 있는 음식을 먹고 마시는 행동은 과거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고 위험한 사고가 벌어졌다.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고 그렇게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수많은 나라가 생겨나고 없어지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아직도 개발도상국 중의 하나인 아프리카 대륙에 살고 있는 일부 국가의 흑인 민족 사람들은 먹을 음식이 부족해서 배고픔을 채우지 못하고 마실 물이 부족해서 물을 찾아 떠돌고 있다. 기본적으로 오래전에 "소금"(小金)을 구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치열한 소금 쟁탈전을 벌였다. 보통 "소금"을 구하려면 자신이 살고 있는 영토(다領土)에 기본적으로 "바다"가 있어야 했다. 그래야 바닷물을 가지고 햇빛에 말리는 등의 과정을 거쳐서 소금을 얻어낼 수 있다. 그래서 이 바닷가가 붙어 있는 영토를 가진 국가를 정복하기 위해 수많은 전쟁이 벌어졌다. 이러한 소금은 얻기가 힘든 향신료(香辛料)이자 조미료(調味料)이고 식품 첨가물(食品添加物)이며 음식물이 썩지 않게 오랫동안 보관하려고 쓰이는 방부제(防腐劑)이다. "소금"(小金)은 한문을 우리말로 말해서 "작은 금덩어리"라고 불렀다. 가격도 지금보다 엄청 비싼 조미료였다. 소금은 쓰임새가 많다. 짠맛으로 음식을 조리할때 먹는 사람의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는데 쓰이고 소금은 사람이 생존하는데 꼭 필요한 물질로서 매일같이 일정량을 먹어야 하는 영양소(營養素)이기도하다. 소금은 사람이 먹는 음식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의외로 다양하게 쓰인다. 공업용으로 공산품이나 군사 무기 등을 제조할 때도 꼭 필요한 재료로 쓰인다. 단적인 경우를 들자면 학교에서 과학 과목 시간에 소금이 실험 물질로 쓰이기도 한다. 사람들은 짠맛도 필요했지만 단맛을 좋아했기에 "꽃"과 "꿀벌"을 이용해서 "꿀"(honey)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꿀"을 만들기 위해서 기후와 계절의 영향도 있고 지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 힘든 조미료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른 단맛이 나는 물질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물질이 "설탕"(sugar)이다. 설탕이라는 물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장이 필요하고 그 농장에 "사탕수수"라는 작물을 재배해야 하고 그 다음에 공장(工場)에 보내어서 많은 과정을 거치며 가공을 해야 얻어질 수 있는 조미료이다. 그런데 자연환경 파괴가 문제가 발생했다. 설탕의 원재료인 사탕수수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농장(農長)을 조성할때 화전농업(火田農業)으로 들판을 불에 태워서 밭을 조성해야했다. 이렇게 사탕수수 작물을 심을때는 화전농업 방식으로 밭을 조성해야 하는데 계속해서 늘어나는 설탕 소비자의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해서 그래서 설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자연환경을 불에 태우고 다시 사탕수수 작물을 심는 과정이 반복된다. 이러한 재배 과정 때문에 자연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후추"(pepper)라는 이름의 조미료에도 관심을 가졌다. 이 후추의 주요 원산지는 서남 아시아 대륙에 위치한 "인도"(India)의 남부 지방이다. 역사적으로 유럽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고 말했을때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라고 부르던 시절부터 사건의 시작이다. 이 시기는 15세기에서 16세기에 걸쳐 유럽인들의 신항로를 개척하거나 신대륙의 발견이 활발하던 시대로 "가마", 콜럼버스", "마젤란"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누비며 활동했다. 대항해시대에 유럽인들은 제사(祭祀)나 의식(儀式) 등에 꼭 필요한 물건인 "향료"(香料)와 "후추"를 구하기 위해서 배를 타고 먼 길을 가서 서남아시아에 위치한 인도로 갔다. 그러던 어느날 당시 인도의 가까운 지역에 전쟁이 났고 그 향료와후추 생산지가 적국(敵國)의 점령지(占領地)가 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배를 타고 먼 길을 항해해서 온 유럽인들은 향료와 후추를 원하는만큼 구할 수 없었다. 그리고 향료와 후추의 가격은 비싼 값으로 거래가 되었다. 향신료는 단순히 맛을 정하는데 맛을 만들어내는데 쓰이는 단순한 조미료가 아니다. 향신료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몸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고 산업과 문화이고 무기이고 종교와도 같은 존재다. 사람들은 오랜 세월동안 향신료를 얻기 위해서 여러가지 정당성을 내세우며 때로는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행동을 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사람들의 행동은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

*본인 작성.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