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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독립 무장 군사 테러

일제강점기-한민족 독립운동사

by 느낌 . 2021. 8. 2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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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세운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세웠고 1905년에 조선은 일본(日本)과 을사조약(乙巳勒約)을 맺었다. 그리고 1910년에 조선과 일본이 한일합병조약(國權被奪)을 맺으며 무려 35년 동안 조선은 일본의 통치를 받았고 그동안에 전세계 사람들은 조선을 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이라고 불렀다. 그토록 오랜 기간 동안 조선이 일본의 지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의 조선 조정 관리들의 무능함과 일본 관리들이 던져준 떡고물을 냅죽 받아먹으며 그 단맛을 즐겼기 때문이다. 윗물이 썩으면 아랫물도 똑같이 썩는다고 이러한 모습을 보고 배운 아랫것들도 몸과 정신이 함께 썩은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일본인들은 철처하게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언론 교육 문화를 통제했다. 국제 관계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머리가 깨어있는 조선 사람들은 무기를 들고 일본 군대와 싸웠다. 같은 시기에 조선에서 중국 상해(上海)로 건너간 조선인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를 세웠고 중국의 국민당, 러시아 공산주의 세력, 그리고 미국 정부 관리들과 국제적으로 외교(外交)를 하였다. 무관학교(武官學校)를 세워서 현지에 정착한 조선인을 강력한 군대로 키웠고 청산리 대첩(靑山里戰鬪), 봉오동 전투(鳳梧洞戰鬪) 등의 일본 군대와의 싸움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중국 허얼빈 기차역에서 안중근(安重根)은 일본의 정치가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권총으로 저격하여 죽였다. 이러한 굵직한 대규모 전투와 테러(Terror)의 성과가 있었지만 일본 경찰과 일본 헌병이 아주 치밀하게 압박하여 막으려했기에 중국 현지의 조선인들은 경제적으로 매우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고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 백범 김구(金九) 선생은 중국으로 갔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일했다. 김구 선생에게 이봉창(李奉昌)이라는 청년과 윤봉길(尹奉吉)이라는 청년이 김구 선생에게 찾아왔고 김구 선생은 그들에게 무기와 폭탄을 주고 독립운동가로서 일본 사람에게 테러를 하라고 지시했다. 이봉창은 일본에서 일본 천황(일본 국왕)을 죽이려다가 실패했고 윤봉길은 중국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 전승기념일 행사장에서 도시락 폭탄을 던져서 주요 요직에 있던 일본 군인들을 대다수 사살했다. 이러한 굵직한 사건 외에도 조선인들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테러 사건을 일으켰다. 이와 같은 사건을 두고 우리는 독립운동 무장투쟁을 했다고 부른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무장투쟁 테러를 했기 때문에 일본제국주의 세력(日帝)으로부터 독립을 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우리 조선인이 무장투쟁을 한것은 조선 사람이 일본사람에게 테러(Terror)를 한것으로 볼 수 있다. 테러(Terror)는 공포(恐怖), 무서운 일, 두려운 일이 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오늘날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상대방에게 폭력을 가해서 사회에 대규모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파괴 행위"로 보고 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든간에 우리는 우리의 조선 독립(獨立)과 자주권(自主權)을 되찾기 위해서 일본인을 상대로 테러를 했지만 우리는 그 테러 행위로 인해서 일제로부터 독립을 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은 일본(日本. Japan)이라는 이름의 나라의 영토로 굳어졌을테고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일본 국민으로 살고 있을 것이다. 일본 헌법을 지키고 한글이 아니라 일본 문자(文字)를 쓰고 일본말로 말하고 듣고 읽는 것이 일상생활일 것이다. 일본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우리 문화로 받들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조선이 과거에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려고 외교적으로 군사적으로 일본 사람에게 테러를 했듯이 이러한 모습을 보고 우리와 같은 처지에 처해 있던 세계의 다른 수 많은 민족들은 우리나라처럼 되려고 우리가 일본에게 테러를 한것처럼 우리나라 독립군이 하던 방식대로 따라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그래서 전세계가 오늘날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부러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우리와 똑같은 방식으로 수 많은 민족들이 현재도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테러(Terror)를 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에게 테러를 했던 윤봉길, 이봉창, 안중근 등은 조선 국민 영웅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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