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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화 종교 자유 악영향

한민족 종교 그리고 신화

by 느낌 . 2019. 10. 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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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자신이 믿고자 하는 종교(宗敎)를 선택해서 정할 수 있는 국가가 있고 반대로 개인적으로 자신이 믿고자 하는 종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국가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믿고자 하는 종교를 선택할 수 없는 사회의 나라는 일반적으로 그 국가의 상황이 그만큼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정부(政府)가 들어서서 나라를 통치하는 정책을 펴는 나라들이다. 그러한 나라들은 독재 정치를 하는 나라거나 이슬람 종교를 믿으며 다른 종교를 인정치 않는 국가도 해당된다. 종교란것은 그 본래 그 시작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렵고 자신의 처지가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던 사람들이 앞날의 평안(平安)과 안식(安息)을 얻고자 하는 바램이 시초였다. 종교는 일종의 어둠 속에서 불빛 같을 것을 찾아서 그 불빛을 일종의 구체화된 상징물로 만들고 그렇게 퍼진 세력이 확장된 정신적인 생산물이다. 종교란것은 어떠한 믿음의 의지(意志)이자 앞날의 희망을 노래하고 자신 또는 어느 단체가 하는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기복신앙(祈福信仰)의 성격이 강하다. 다시 말해서 종교를 믿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가슴에 품은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작은 소망을 이루려고 시작된 종교는 비뚤어진 성격의 정치세력을 형성하게 했고 군사를 일으켜서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이 벌어졌고 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게 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오늘날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 종교란것은 사람과 사람 그리고 집단과 집단끼리 모여서 뭉칠 수 있는 강력한 끈이다. 그 사람 집단 모임이 종교로 하나같이 뭉치면은 그 사람들은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다. 세상에 종교란것은 순기능(順機能)이 있고 역기능(逆機能)이 있다. 종교의 순기능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사회를 안정시키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종교의 역기능은 사회를 파괴하고 사람들을 분열(分裂)시키고 혼돈(混沌)에 빠뜨린다. 시기(猜忌)와 질투(嫉妬)를 낳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게 만드는 것이다. 종교라는 것은 참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쓰임새가 많은 좋은 도구 중의 하나이다. 종교라는 도구를 가지고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신봉(信奉)하는 종교를 온세상에 퍼뜨리고자 소위 못하는 일이 없어왔다. 사회에서 좋은 일도 했지만 뜻이 모이고 뭉치면 소위 못하는 일이 없기에 일종의 사회에 도움이 안 되는 미친 광신도(狂信徒)를 낳았다. 종교가 좋은 일에 쓰이는 경우는 무엇이 있었을까.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자선사업을 했고 더불어서 그들만의 종교적인 이념(理念)과 교리(敎理)를 퍼뜨리며 단합(團合)했고 어떠한 목표(目標)를 이루고자 했다. 그렇다면은 종교가 사회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던 경우는 무엇이 있었을까. 어떠한 종교를 믿든간에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는 종교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모습을 매일같이 보아왔다. 대한민국 사회를 예로 들자면은 나라를 대표해서 온국민이 뽑은 현재의 정치 권력의 핵심을 맡고 있는 대통령(大統領)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자 어떠한 종교 지지자들을 끌어 모아서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보수(保守)와 진보(進步)로 세력을 두개로 나누게 하였고 어른 아이 세대간에 인간관계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다. 국회(國會)에서 일을 하며 정치(政治)를 하는 국회의원(國會議員)들은 지역감정(地域感情)에 불을 붙이고 선동(煽動)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지역간에 사람들을 정서적으로 갈라서게 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종교를 일종의 도구로서 이용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종교를 이용하여 너무 잘못한 일들을 많이 해오고 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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