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삼국시대 형성 통일
위나라(魏, 220년~265년)는 조조의 아들인 조비가 후한(後漢, 25년~220년)을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이다. 후한(後漢)이 좌원에서 고구려의 공격으로 혼란에 빠지자 184년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났고 황건적을 진압하기 위해서 대륙의 중원 지방 각 지역에서 군벌들이 일어났다. 황건적의 난이 진압되고 나서도 해산하지 않고 정권을 잡으려는 무리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원소"가 정권을 잡으려고 환관들을 살해하고 궁궐을 장악하였는데 황제가 탈출을 하였고 그 다음에 "동탁"이 황제를 찾아서 데리고 낙양 지역으로 돌아와서 정권을 잡았다. 그러자 원소가 군사를 일으켰고 위협을 느낀 동탁은 낙양에 지역에 불을 지르고 장안 지역으로 가서 새로운 수도로 삼았다. "왕윤"의 계략으로 동탁의 양자였던 "여포"가 동탁을 ..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2024. 2. 10.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