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회新幹會신민회新民會
신간회(新幹會) - 1920년대∼1930년대에 민족해방운동은 민족주의 운동 성격과 사회주의 운동 성격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단체들은 민족운동의 이념, 방법, 주도적인 세력 등에 따라서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족주의 좌파와 사회주의자들의 민족협동전선으로 창립된 것이 신간회였다. 1927년 2월부터 1931년 5월까지 유지되어왔던 신간회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120∼150여 개의 지회를 가지고 있었으며 2만∼4만 명 가까이 가입하였다.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계기로 일어난 6.10만세운동에 영향을 받아서 국내에 있는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공산주의자 간의 타협에 의해 민족유일당운동으로 조직되었다. 1927년 2월에 생겨난 "민족 유일당 민족협동전선"..
일제강점기-한민족 독립운동사
2023. 7. 12.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