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예 東濊 옥저 沃沮 역사
동예(東濊)- 동예는 서기 1세기 초에 함경남도와 강원도 북부 지역에 있던 부족 국가였다. 풍속과 언어 (language, 言語)는 고구려(高句麗)와 비슷하였으나 입는 옷의 형태는 달랐다. 명주와 삼베 등의 옷감을 만드는 방직 기술이 발달하였고 해마다 10월에 무천(舞天)이라는 추수 감사제 명절이 있었다. 광개토대왕이 시절에 동예는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다. 동예는 지금의 원산 지역과 안변 지역에서부터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동해안 지방과 강원도 북부지방에 거주했던 고대시대 종족이었다. 동부지방에 살고 있던 예맥 예족(濊貊 濊族)이라고 불렀다. 역사서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 기록에는 3세기 전반 무렵에 북쪽으로는 고구려와 옥저(沃沮)와 가까이에 있고 남쪽으로는 진한(辰韓) 가..
상고시대 고조선-부여시대
2021. 10. 3.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