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의학 왜倭 영향-당나라
우리나라 삼국시대 서기 538년 6세기에 즈음에 백제 사회에는 궁중에 의료를 담당하던 약아(藥兒)라는 관직이 있었다. 당시 중국 대륙의 당나라(唐)에는 약동(藥童)이라는 관직의 사람이 상약국(尙藥局)이라는 의료 기관에서 일했다. 당나라의 건국은 618년이다. 백제 약아의 설치 연대는 당나라 약동보다 50년 이상 더 빠르다. 일본의 경우에 상약소아(嘗藥小兒)와 객작아(客作兒)라는 의료 관직이 있었다. 백제의 설치 연대가 일본 보다 더 빠르다. 백제는 의박사, 채약사 등을 왜(倭, 일본)에 파견하여 의약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일본의 "아"자가 붙은 의약 관직은 백제 약아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관직 이름으로 보인다. 당나라에서 약동은 약재를 갈고 깎고 찧고 체로 치는 일을 했다. 백제 악아도 ..
고대시대 백제-고구려시대
2024. 11. 5.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