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정치 토사구팽
2022년에 봄 즈음에 대통령을 뽑는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선거가 있었다. 여기서 아주 재미난 현상이 벌어졌다. 바로 여당이었던 000당과 야당이었던 000당이 너도 나도 서로 앞을 다퉈서 선거 유세에 청년층을 내세운 것이다.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서 다급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최근에 도입된 제도인 만 18세 이상의 학생 참여 선거 투표 제도를 이용하여 표를 얻기 위해서 발 벗고 나섰다. 어차피 매년 대한민국 사회에서 결혼하는 남녀는 점차 줄어들고 있고 남녀가 결혼을 한들 아이를 낳지 않는 현상도 있기에 대한민국의 인구 수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 수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제는 50세~70세 나이의 노년층의 표에만 기대면서 선거에서 고정 표만을 기대하며 매달릴 ..
근현대시대 대한민국
2022. 9. 1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