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적黃巾賊홍건적紅巾賊
황건적(黃巾賊) - 황제와 맺어진 사적인 관계를 이용해서 황제의 자리를 노리고 황제의 권력을 차지하려는 왕의 외척 세력과 환관(내시)들이 기회를 보았다. 그리고 후한(後漢)의 황제는 대부분 나이가 수명이 짧아서 일찍 죽었다. 전쟁이 벌어지고 농민들이 고통을 당했다. 그러자 대규모 농민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황건적의 난"으로 약 30년 간 전쟁이 이어졌다. 후한은 중국사에서도 외척과 환관의 횡포와 비리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시대였다. 이들의 세력 다툼 속에서 오랜 기간 황제는 그들의 꼭두각시 정도의 존재였다. 환관 제도는 중국, 우리나라, 베트남 그리고 고대 이집트나 페르시아, 그리스, 동로마(東Roma) 등의 나라에서도 시행되었다. 전제군주에 봉사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고 거세를 하고 후궁이 많은 ..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2023. 11. 1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