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주의 아나키스트
일제강점기, 국내에서는 여러 각계 각층에서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운동이 이어졌고 친일파들이 득세하였다.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은 9대가 망하고 친일(親日)을 자처하는 사람은 3대가 부귀를 누린다는것이 정설로 통하던 시대였다. 그러던 와중에 이북 넘어 만주 일대에서는 무장독립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크게 3가지 부류로 나뉘어지는데 첫째는 지도부(指導部)격인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관련자들, 두번째는 학교를 세워서 일선에 독립군을 길러내는 교육자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교육을 받고 일제에 맞서서 일선에 투입되어 전쟁터를 누비는 무장독립운동가(武裝獨立運動家)들이었다..여기서 무장독립운동가들 중에도 여러 부류로 나뉘어지는데, 첫번째로 중공군(중국)과 공조(共助)하에 "사회주의"를 내세워 일제..
일제강점기-한민족 독립운동사
2013. 6. 10.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