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초기 북방 소국 정복
고구려(高句麗)는 우리나라 삼국시대가 도래하면서 동명성왕 고주몽이 기원전 BC 37년에 세운 나라이다. 광개토대왕 때에는 한반도 남부에서 요동 지방까지 점령하여 영토를 점차 넓혔다. 서기 668년에 신라와 중국 당나라의 나당연합군에게 멸망을 당했다. 고주몽은 태어나고 자란 북부여(北扶餘)를 떠나서 남쪽으로 남하하여 졸본부여(卒本扶餘) 지역에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고구려"라고 지었다. 그리고 고주몽은 태조가 되었다. 고주몽은 고구려 건국 초기에 북방 지역에서 주변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하면서 정복 활동을 펼쳤다. 당시 한반도 삼한 지역에 수십개의 소국(小國)들 모여서 연맹체를 이루어서 마한, 진한, 변한이 자리잡고 있었듯이 한반도 북방 지역의 고구려 주변에도 많은 소국들이 분포되어 있었다. 고구려 초기에..
고대시대 백제-고구려시대
2025. 5. 1.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