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아시아 국제 정세
1900년대 초반에 동아시아 정세는 어지러웠다. 당시 일본은 서양으로부터 초반에 유럽 국가들과 미국으로부터 식민지 생활을 겪을뻔도 했지만 여느 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서양문물을 적당하게 외교적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동아시아 국가인 중국과 조선 그리고 동남아시아에 속한 여러 국가들을 식민지로 만들고 제국주의 국가로 성장했다. 상황이 완전히 역전이 된 것이다. 아시아에서 역사적으로 오래토록 최강국을 유지했던 중국 조차도 서양세력에 맥을 못 추었는데 일본은 여느 유럽 국가들처럼 열강에 속하게 된 것이다. 바다에서 벌어진 청일전쟁(중국과 일본의 해상 전쟁)과 러일전쟁(러시아와 일본의 해상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며 러시아로부터 그리고 중국으로부터 군사적으로 영향력에서 벗어났고 조선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까지 식민지 정..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2018. 3. 16.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