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高句麗 역사 평가
고구려(高句麗)라는 나라를 세운 고주몽은 북부여(北夫餘) 출신의 사람이다. 고주몽은 성장해서 자신의 고향인 "북부여"를 떠났고"졸본 부여"(卒本扶餘) 지역에서 그 지역 세력가 딸이었던 소서노(召西奴)라는 이름의 여인과 결혼을 했다. 그리고 "고구려"(高句麗)라는 이름의 나라를 세웠다. 소서노는 고주몽과 결혼을 하면서 "혼인 동맹"(婚姻同盟)을 맺었다. "동맹"은 둘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 또는 국가가 서로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하여 동일하게 행동하기로 맹세하여 맺는 약속이나 조직체를 말한다. 그리고 또는 그런 관계를 맺는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당시에 소서노는 이미 아들이 두명이 있었다.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비류(沸流)와 온조(溫祚)이다. 소서노가 고주몽과 결혼하기 이전에 이미 아들 2명을 데리고 있었다는 ..
고대시대 백제-고구려시대
2017. 4. 14.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