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마한-신라 변한가야 병합
백제국의 마한 정벌 - 백제(百濟)는 소서노(召西奴)와 두 아들 온조(溫祚), 비류(沸流)가 고구려(高句麗)에서 한반도(韓半島) 남쪽으로 내려와서 세운 나라이다. 기원전 18년에 위례성(지금의 서울 송파구 지역)에 도읍(수도)을 정하고 처음에는 10명의 가신들이 함께 세운 나라라는 뜻으로 십제(十濟)라고 불렀다. 마한(馬韓)은 고대시대 한민족(韓民族)의 54개 부족 국가 연맹체이다. 마한은 삼한(三韓)의 기간(基幹)으로서 가장 넓은 지역에 걸쳐 있었다. 마한(馬韓)은 기원전부터 6세기까지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의 한반도 중서부 지역에 분포한 소국 연맹체로 진한, 변한과 더불어 원삼국시대를 구성했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기록에 초기에 마한이 백제 보다 세력이 컸기에 백제가 마한에게 공물(貢物)을 바쳤고 도..
상고시대 고조선-부여시대
2024. 10. 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