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단종 세조 수양대군
수양대군(首陽大君)은 조선 제7대 왕(1417년~1468년)으로 세조(世祖)이다. 휘는 유(瑈)이고 자는 수지(粹之)이다. 국방, 외교, 토지 제도 및 관제의 개혁과 개편 따위에 업적을 남겼으며 "국조보감", "경국대전" 따위의 서적을 편찬하였다. 저서에 "석보상절"이 있다. 단종(端宗)은 제6대 왕(1441년~1457년)으로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그의 작은 아버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그리고 강원도 영월에 유배를 가서 죽임을 당했다. 단종은 죽은지 241년 뒤인 조선 19대 왕 숙종(肅宗) 24년(1698년)에 왕위를 추복(追復)하여 묘호를 단종이라고 지었다. 1448년(세종 30년) 8세 때 의정부의 건의로 왕세손에 책봉되었고 1450년 문종(文宗)이 즉위하자 단종을 왕세자로 책봉하였다...
중세시대 고려-조선시대
2022. 8. 3.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