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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신화 설화 영향

한민족 종교 그리고 신화

by 느낌 . 2024. 8. 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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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와 올림포스의 신들

인류가 지구에 출현하고 지배자들 사이에서 주도적으로 신화와 설화 이야기가 만들었다. 그리고 사당 건물을 짓고 처음 조상 시조에게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이것은 유교(儒敎)가 정식으로 수용되기 이전부터 조상신에게 제례 의식을 치르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지배자들 사이에서 백성들을 하나로 모아 묶어서 나라를 운영하는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고안한 생각이 순수한 혈통의 한핏줄 그리고 위대하고 우수한 한민족이라고 고집하는 철학적인 개념을 만들어 주입했다. 마치 백성들이 맹목적으로 사이비 종교에 취하여 몰입하게 만들어 광신도가 되었다. 그리고 다른 민족들은 적으로 삼아서 배척하고 정복의 대상으로 보는 관점이 성립되었다. 이러한 자가당착 최우수 민족 자각 발상의 생각은 이후 엄청난 피바람을 몰고 왔다. 어쩌면 이러한 사건 때문에 역사적으로 민족간에 전쟁이라는 세력 다툼이 벌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신화 설화 전설 종교 사상 이념이 차례대로 만들어졌고 구체적이고 체계화되어 백성들에게 전해졌다. 이제 백성들은 민간신앙 하나에만 기대지 않고 보다 자유롭게 원하는 교리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기와 장소에 따라서 강제적인 억압을 받았고 선택의 자유를 누리지 못했다. 때로는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별다른 생각없이 무조건 수용하는 자세로 사상을 받아들이는 백성들도 생겨났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은 일상생활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풍습 풍속 습성 문화에 영향을 끼쳤다. 민족 마다 대다수가 성격대로 고유의 문화를 꽃피웠다고 하지만 지리적으로 가깝게 근접한 국가들은 서로 비슷한 성향이 나타났다. 그들 중에서 국력이 뛰어나고 강한 민족 국가는 자주적인 강대국이 되었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 민족 국가는 약소국의 위치를 벗어나지 못했다. 종교는 더욱 견고하게 굳어졌고 그 수는 점차 줄어들었다. 하지만 종교는 세력이 더욱더 커졌고 넓어지고 신도가 늘어났다. 종교는 문화를 만들었고 다른 종교를 믿는 백성을 흡수했다. 종교는 나라의 국교(國敎)로서 구심점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늘과 땅의 뜻이 바로 종교의 메세지 가르침이라고 여겼고 어떠한 노동으로 얻은 성과와 수확의 결실을 조상신과 종교의 은혜로 여기고 감사함을 표했다. 종교는 전쟁에 있어서도 항상 중심에 서 있었고 승리의 여신(女神)과 패배의 사자(死者)가 더불어 함께 하고 있다고 믿었다. 이러한 방식의 논리라면은 한 나라가 생기고 망함을 하늘의 뜻으로 밖에 말할 수 없다. 그래서 다소 억지스러운 측면이 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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