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앵글로색슨족 노르만족
앵글로색슨 (Anglo-Saxon) - 한마디로 정리해서 말하자면 앵글로색슨 민족은 5세기경 독일에서 지금의 영국 섬으로 바다를 배를 타고 건너가서 여러 왕국을 세운 게르만 민족 중의 하나이다. 앵글족, 색슨족, 유트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날 영국 국민의 주된 혈통이다. 처음에는 잉글랜드(England)의 색슨인을 대륙(大陸, continent)의 색슨인과 구별하기 위해서 "앵글로" 글자를 붙여서 앵글로색슨이라고 불렀는데 오늘날에는 노르만(Norman)이 영국(United Kingdom)을 정복하기 이전의 영국인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앵글로색슨족은 오늘날의 영국 국민의 중심을 이루는 민족이고 앵글인, 색슨인, 유트인(Jutes, 영국으로 이주한 서게르만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종적으로는 북..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2022. 1. 14.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