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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 경험 및 사회생활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19. 11. 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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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한다. 사람은 어릴때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학문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같은 또래의 사람들과 만나고 서로 친해지고 싸우기도 하고 서로 미워하며 원수가 되기도 하고 애써 맺은 인연을 끊기도 한다. 같은 학교의 선후배 관계를 맺기도 하면서 사회로 나아간다. 보통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부터 사회에 나가는 경우를 두고 사회생활을 시작한다고 본다. 하지만은 초등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사회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보는것이 더 정확하다. 하지만 극성스러운 학부모들의 영향으로 유아기 때부터 이미 소위 유치원(어린이집)을 다니면서부터 앞으로의 사회생활의 시작을 가르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초등학교 과정은 그 과정 안의 조직에서 사회생활이 이루어지고 중학교를 다니는 과정의 조직 안에서도 그들만의 사회생활이 이루어지며 고등학교 과정 안의 조직에서도 그들만의 사회생활이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서 사회생활이라는 것은 성인이 되고 난 이후부터가 아니라 어릴적부터 이미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만큼 여러가지의 상황에 처하며 위기도 겪게 되고 때로는 기분 좋은 일도 겪게 되는 경험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여러가지 일을 경험을 함으로써 삶에 대한 지혜를 알게 되고 이전보다 더 성숙해지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의미이다. 사람에게는 항상 좋은 일만 겪을 수 없는 것이고 항상 나쁜 일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자기 주변에 처해 있는 상황도 충분히 영향을 받지만은 결국은 자기 자신이 하기 나름이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시절은 유아기를 막 벗어나는 과정으로 보고 중학교를 다니는 시기부터 고등학교를 다니는 이전의 시기는 자신의 선택의 진로 선택의 과정의 시기이다. 어느 전문가가 중학교를 막 다니기 시작하는부터의 시기를 "사춘기"라고 부르고 "자기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시기"라고도 부르고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은 하나의 현상을 단정짓고 세운 기준이고 학교 교육 과정의 교과서에 적어 놓은 교육 내용일 뿐이다. 그리고 기준을 만들어 놓은 사람의 생각이지 꼭 그렇지만도 않다. 그저 모든것이 예민해지고 고민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일 뿐이다. "사춘기"라고 기준을 정한 시기는 대학교 입학 과정에 대한 공부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일 뿐이다. 그리고 학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각자 개인의 집안 사정에 따라서 가정 불화나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면은 그 또한 그 "사춘기"라고 이름 붙인 내용과는 다를 것이다. "사춘기"라고 이름 붙인 시기에는 이성 친구와의 교제 문제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덮붙여서 말하자면 어른들의 말씀대로 이 시기의 이성 교제는 별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업에 큰 방해만 될 뿐이다. 그저 그 시절의 이성교제는 일종의 추억 쌓기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학교 공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거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에 이성 친구와 당장에라도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기르며 살거라면은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된 경우부터가 본격적으로 사회생활 시작이다. 사람은 모름지기 사람답게 살아야 그 사람으로부터 사람 대접을 제대로 받는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람 대접을 받는다는것은 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것을 뜻한다. 그리고 사회에서 적응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에서 적응을 했다는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의 사회생활이 그만큼 여러가지로 부족함 없이 안정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뜻대로 따르고 그들과 함께 서로 어려울때는 도움을 주고 받고 좋은 일이 생기면은 서로 축하를 해줄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 사회생활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어차피 겪어야하는 과정의 일이다. 자신이 죽을때까지 말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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