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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人文學 경향 탐구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19. 9. 1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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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있어서 기초적인 학문(學問)중의 하나가 "인문학"(人文學)이다.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처음 시작이나 다름 없다. 어머니 뱃속에서 아기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배워가는 언어(言語)도 인문학에 속한다. "말"을 하고 "말"을 알아듣고 "글"을 쓰고 "글"을 읽는 과정을 거치면서 국어(國語)를 배우는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 입학하면서 "산수"(算數) 과목 시간에 숫자를 알아가며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의 수학(數學)적인 지식(知識)을 익히고 중국 문자(中國文字)인 한자(漢字)와 영어(英語)를 기본적으로 배우는 과정을 거친다, 1950년~1970년대의 과거에 시골에서 농사(農事)를 짓고 먹고 살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자기 자식만큼은 성인이 되서 고생하면서 살지 않게 하겠다고 국민학교(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단계별로 꾸준히 교육시키려고 돈을 벌어서 학비를 마련하시고 학교(學校)에 자녀를 보내셨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글"을 사용하는 것을 제대로 모르는 세대의 사람들은 대부분 사라졌다. 이른바 문맹 퇴치(文盲退治)가 된것이다. 언어는 배울수록 그 깊이가 끝이 없고 그 배움의 의미도 사람 보는 눈에 따라서 시야(視野)가 매우 넒어진다. 그래서 한국어(韓國語)에서 한자(漢字)를 배우고 영어(英語)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이 대폭 확장되는 것이다. 사실 한글만 배우는 것으로는 사회생활이 어렵다. 현대적인 개념으로 한국어는 우리 고유의 한글만을 포함하지 않는다. 중국 문자인 한자와 영어도 함께 속해 있다. 과거부터 세월이 바뀌어가면서 여러 시대를 거쳐온 우리나라는 그러한 나라 사정으로 인해서 수 많은 문물(文物)과 문화(文化)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우리식의 문화로도 만들기도 했다.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가 쓰는 언어도
그 쓰임새가 달라졌다. 건축물(建築物)을 가리키는 이름도 물건을 가리키는 단어도 심지어 자동차를 타고 길을 가면서 흔히들 보게 되는 교통 표지판도 매일 같이 접하는 방송 통신 출판물에 이르기까지 범위는 넓어졌고 커졌다. 그렇게 방대한 지식을 가진 단어와 언어가 생겨났고 사라졌다. 그래서 인문학은 더욱 발전했고 기초 학문으로서의 더욱 중요성이 커진 것이다. 예절(禮節), 윤리(倫理), 헌법(憲法), 철학(哲學), 사상(思想), 이념(理念), 종교(宗敎)는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예의(禮儀)로서 최소한을 넘지 않는 도리(道理)로서의 역할(役割)을 하게 되었고 시시각각으로 계절(季節)이 변화하면서 불특정한 예상치 못하는 장소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태어나서 평생동안 본적도 만난적도 없는 사람들과 만나고 친해지고 동료가 되기도 하고 가족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서로 생각의 차이로 어긋나서 사이가 멀어지고 엄청난 사건(事件)과 사고(事故)도 경험하게 된다. 그러한 상황을 겪게 되면서 세상이 넓고도 좁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원인과 이유를 들며 꾸준히 이곳 저곳으로 이동을 하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전혀 가보지 못한 다양한 세상을 가서 보고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적인 충격도 받는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 적응(適應)을 하려고 노력한다. 다른 나라와의 국가(國家)간의 교류(交流)는 외교적인 노력이 필요로 하게 되었고 물건을 생산(生産)하고 서로 구입(購入)하고 판매(販賣)하는 거래(去來)를 하는데 있어서도 서로 간의 실리(實利)와 명분(名分)을 따지게 되었다. 그래서 교육(敎育)은 정치(政治)와 경제(經濟)면에서도 정부(政府)가 국가(國家)를 이끌고 앞으로 나아가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책(政策)으로 여기게 되었다. 배움에 있어서 학문(學文)의 종류는 셀 수가 없이 많지만 인문학은 학문의 기초 중의 기초로서 여겨지는 것은 바로 법치 국가(法治國家)로서 사회(社會)의 질서(秩序)를 유지하는데 있어서의 기준(基準)이다. 이러한 모든 것이 인문학에서 비롯되었다. 인문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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