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누리던 나라에 살면서 이러한 생활이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외부 세력의 침략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본적으로 국가 비상시에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고 방어하기 위해서 무엇이든 준비를 해야 했다. 아무리 천하무적이라고 자랑하던 강대국도 세계사에서 전성기가 오래가지를 못했다. 국가가 멸망하고 유민이 되어 세계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 다녔고 끝내 역사에서 사라지는 경우는 많았다. 그러하기에 오늘날에도 국가를 유지하고 살아남은 민족은 위대하다고 평가를 받는 것이다. 전쟁이 나고 나서는 정복하려는 세력과 자신의 터전을 지키려는 세력 간에 치열한 다툼 양상이 벌어졌다.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되어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 승부에서 져서 패배를 하면은 국력을 크게 쏟아부어 소진하여 약해진 두 세력을 먹잇감으로 삼아서 기다렸다가 중간에서 공격하여 이득을 보는 세력이 있었다. 국력을 크게 소진한 나라는 원상태로 짧은 기간 안에 회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두 세력의 치열한 전쟁이 끝이 나면은 제3자의 나라가 기습적으로 국력을 크게 소진한 나라를 공격하였고 영토를 빼앗기도 하였다. 외부 세력의 국가로부터 침략의 공격을 받으면서 국토는 모든 것이 파괴가 되었고 크게 황폐해졌다. 그렇다고 가만히 안방에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패전을 거듭해서 당했던 백성들은 서로를 믿음으로 단결하여 반전을 노렸다. 그리고 바로 상대를 향해서 반격이 시작되었다. 그야말로 피말리는 교전이 이어졌고 모두의 심신을 지치게 하였다.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 포기는 곧바로 멸망과 망국을 의미했다. 그래서 이전에는 상대편의 공격에 대한 방어에 더 치중했다면은 이제는 죽을 힘을 다하여 방어 보다는 반대로 거꾸로 외부 국가의 영토까지 빼앗으려고 침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러한 방향으로 역순환하여 오히려 상황을 역전시키려 하였다. 그러자 상대편은 당황을 하였고 이제 두 국가는 누가 먼저 멸망하는지를 결정을 짓는 전쟁으로 분위기의 양상이 바뀌었다. 평화롭던 나라를 침략한 나라도 이제는 큰 고민에 빠졌다. 전쟁을 계속해야 하는지 내부적으로는 찬성과 반대의 여론이 엇갈렸고 경제적으로도 손해와 이익을 따져야 했다. 그리고 전쟁을 이어가던 중에서 주변국이 자신의 나라애 침략할까봐 걱정을 하였다. 더욱이 처음에는 비교적 순항중이었던 전쟁 상황에서 강력한 반격이 일어나자 더이상 버틸 수 없다고 판단하여 적당한 선에서 이제는 전쟁을 끝내는 쪽으로 아쉽지만 마무리 지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상황이 역전이 되자 이제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밀고 나갔다. 하지만 그것도 길게 가지는 못했다. 이미 전력을 크게 소진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나라를 지켜낸 백성들은 승리로 전쟁을 끝낼 수 있었지만 두 나라는 이번 전쟁을 통해서 국가 민족 간에 서로 신뢰가 깨진 원수지간의 사이가 되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무너진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서 갱생의 시기를 보내야 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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