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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또 다른 목적 충돌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5. 1. 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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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고 이러한 사건에 동의하고 찬성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꼭 찬성하는 세력들만 있지는 않다. 자신들의 사정과 이해관계를 따져보고 고려하여 부합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은 이점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생겨난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고 여기에 찬성하는 입장의 세력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여기에 반대하는 세력들도 생겨나서 반란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충돌하고 사회 질서는 한순간에 무너진다. 그리고 전체 민심은 두 쪽으로 갈라진다. 그래서 여론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한 목소리를 내고 하나로 뭉쳐서 걸어가도 어려운 사회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사실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애초부터 말이 되지가 않다.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비판적인 판단의 시각으로 사회를 향해서 던지는 메세지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러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의 충돌 과정에서 보합이 되어서 보완점을 돌출하여야 이전 보다 나은 합리적인 메세지가 나오고 그나마 다수가 동의하는 결과가 나온다. 이것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여론 분위기의 사회 통합 과정이다. 세상 사람들이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다. 각자 남다른 생각이 있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자신이 처한 현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 마다 단체 마다 이익을 추구하고 대변하기 위해서 먼저 자신의 입장부터 따지고 행동에 나서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주의와 집단 이기주의로 변질되기도 한다. 개인주의는 개인 이기주의와는 구분이 되어야 하고 집단 이기주의로 바라보는 시각은 사회 질서 파괴 인적 물적 피해를 주고 받는 상황이 발생하면 긍정적인 이미지 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변질된다. 다시 반란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어떠한 방안에 대해서 반대하는 세력의 움직임에 반감을 가지고 이러한 반대편 세력을 반대를 하는 세력이 발생하는 것이 처음 반란이 일어나고 이어서 또 다른 반란이 일어나는 개념이다. 크게 두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두 부류의 세력이 충돌할 경우에 반드시 한 쪽은 종국에는 파멸로 무너지고 상대편이 득세하게 된다. 처음부터 한 쪽에서 양보를 하고 서로 타협을 보고 넘어간다는 개념은 처음부터 기대할 수가 없기에 냉정히 말해서 상대편을 향한 타협과 존중은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일어나는 집회와 시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다소 과격한 시위 형태에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국가 질서 회복 유지와 국가 정복 세력 규탄 목적을 막는다는 이유로 어김없이 공권력이 투입이 된다. 그리고 행사장은 과거에는 금새 아수라장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시위 현장은 시민 의식이 조금은 성숙되었다고는 하지만 목적 의식은 더욱 완고해졌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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