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세상 살아가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은 많은 변화를 겪고 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자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면 허탈할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점점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그 꿈은 허망하고 나태하며 비현실적이 않는 선에서 정해져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그저 따라하려는 자세는 버려야 한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것을 찾아야한다.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이 마냥 멋있어 보이고 대단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정작 자신이 할 수 있는 먼 미래에 해보고 싶은 일을 선택해야한다. 그냥 지나친다면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갈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것들을 접하고 많은 일들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러한 것들이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쓰디쓴 실패를 맛보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경험해봐야 한다. 세상은 넓고 세상이 좁게 보일 수도 있다. 지금 자신이 처해져 있는 위치에서 본분을 다하고 현실적으로 살아야 한다. 현실적으로 살아가는것은 별다른 일이 아니다. 학생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운동선수는 자신의 종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공부? 안 해도 좋다. 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면 그만이다.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나중에 평생 후회하며 살아갈 것이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매일 같이 발행되는 신문을 보고 TV뉴스를 보고 오락거리로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도 좋다. 서로 통하는 사람을 만나도 좋다. 다만 자기 자신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살아가면서 단맛도 맛볼 수 있고 쓴맛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일"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되는 성취감을 맛볼 수도 있을 것이고 일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도 하고 자신의 신체에 상처를 입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기분이 나쁜 말도 듣고 동무들끼리 싸우고 사람 사이에 관계도 나빠지고 이별하는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는데 과거를 돌아보면서 그동안 자신이 아무것도 해놓은것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그 사람은 그만큼 자신이 자신의 목표로 한 장래희망을 이루는데 있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이다. 자기 자신이 품은 뜻인 장래희망과 꿈과 목표는 곧바로 취업과도 크게 연결된다. 대한민국(남한) 인구 수가 오천 오백만명에 가깝다. 북한은 인구가 이천만명 정도 된다. 북한 이야기는 넘어가고 남한 인구가 오천 오백만명 인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의 연령대가 천만명이라고 가정하자. 대한민국에서 직업을 구하려고 취직을 준비하거나 취업활동을 하고 있거나 직장을 잃은 실직자가 합해서 백만명에 가까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보다 숫자가 더 많을 수도 있다.ㅠTV뉴스를 보거나 컴퓨터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신문 기사를 찾아보면은 누구나 쉽게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단순히 부모님이 평생 놀고 먹게 도와주시겠지라고 생각하고 취직을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을 뽑는 회사들이 적은 채용 인원 수를 제시하기에 취직을 미룬다는 사람도 많다. 때로는 정부가 시행하는 일자리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탓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이 죽기 전에 무슨 일을 해왔고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았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어렸을때부터의 꿈이 대기업을 세우고 회장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치자. 하지만 그 사람이 기업을 세우기는 커녕 평생을 사람 취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죽었다면 그 사람은 죽을 때가 되었을때 얼마나 자기 자신이 밉겠는가. 어떤 사람은 사람은 태어나서 어렸을때부터 자기가 가진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어차피 사람은 제멋대로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다가 죽는다. 그리고 그 누구도 자기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