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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성장하고 꿈꾸다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19. 7. 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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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때로는 이 대목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만일 자신의 위치가 답답해 보이고 자신이 하는 일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의 현실에 대해서 만족스러워 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나 자신에게 행운이 따르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도 받는다면은 더할 나위가 없겠으나 결국은 자신이 오랜 세월 동안 변치않는 노력하는 자세만이 자기 자신을 완성시킨다. 꿈이란 것은 본래 허황된 것이다. 소위 뜬 구름 같은 것이다. 지금 당장에 이룰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신이 꿈었던 일들이 당장에라도 손에 잡힐듯이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꿈은 그저 하나에 목표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꿈은 멀리 지평선에 세워져 있는 깃발과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그 깃발을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달려가는 것이다. 꿈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생각해두었던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자 연장 선상에 불과하다. 지금 당장에 모든것을 이루어낼 수 없으니 더욱 욕심이 나고 오기가 생기는 것이다. 부족해 보이는 자기 자신에게 화도 나고 실망도 하며 때로는 좌절도 맛보는 것이다. 꿈이라는 것은 나이를 먹어가며 변화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그 언젠가 정해두었던 목표가 나이를 먹어가며 언제라도 바꾸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현실이고 실생활이며 현재이고 자기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모습이다. 꿈이라는것은 불안한 현재를 탈출하고자 하는 몸부림이고 현실 도피이기도 하다. 지금 자기 자신이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기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잠시라도 어딘가로 몰래 떠나고 싶은 것이다. 꿈이라는 것은 때로는 사람을 "악마"로 만들기도 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을 사정없이 무자비하게 짓밟고 일어서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꿈을 이루었다면 그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아픔을 준것이고 피눈물을 흘리게 한 것이다. 소리 없이 총알이 오가는 전쟁터 같은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으려고 핵폭탄을 던진 것이다. 이렇게 꿈을 꾸고 이루려하는 것은 사람을 가리켜서 "악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치열한 사회생활을 살아가면서 세상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자신이 해왔던 그동안의 사회생활을 두고 진흙탕에서 헤엄쳐 걸어 올라왔다고 말할 것이다. 어린 시절을 미친듯이 보내고 나이를 먹어서도 성인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어릴적에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은 그만큼 수 많은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일어섰기에 최후의 한사람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사람은 자신이 얻고자 하는 바를 어느 정도 이룰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자신이 그동안 소중하게 생각했던 무엇인가를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성공과 실패는 성취의 기쁨과 좌절의 고통을 의미한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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