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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계층 발생 성립 평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19. 9. 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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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시작인 선사시대가 지나고 국가가 등장하면서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생겨났다. 자료를 참고해서 말하자면 지배(支配)는 어떤 사람이나 집단, 조직, 사물 등을 자기의 의사대로 복종하게 하여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외부의 요인이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것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지배자(支配者)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거나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고 피지배자(被支配者)는 "지배자"로부터 지배를 당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들어 살면서 집단(集團)을 이루었고 여러개의 집단이 모여서 거대한 집단을 이루며 큰 단체를 이루게 되었다. 무리에서 자연스럽게 이 커다란 무리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는 리더(leader, 지도자)가 탄생했고 이 리더가 곧 무리의 지배자가 되었다. 리더이자 지배자는 국가를 이끌어가는 수장(首長)이 되면서 한 나라의 왕(王)이 되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계급(階級)이 생긴 것이다. "계급"은 사회나 일정한 조직 안에서 지위와 관직의 단계를 말하고 일정한 사회에서 신분, 재산, 직업이 비슷한 사람들로 형성되는 집단으로 나누어진 방식으로의 사회적 지위(地位)를 말한다. 무리를 이루는 사람들 중에는 상위 계급에 오르고자 했다. 고대시대의 국가가 형성되기 이전의 계급 사회는 아주 구체적으로 잘 짜여진 분업화 된 사회는 아니였다. 하지만 나름대로 집단간에 질서가 있었다. 농사를 짓는 사람,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 물건을 만드는 사람, 사냥꾼, 가족과 집단을 지키고 다른 집단을 자기 집단으로 복속(服屬)시키기 위해서 무기를 들고 싸우는 전쟁에 나가는 군사(軍士)가 존재했다. 이들을 하나로 묶어서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지배층이었고 지도자였다. 당시 지도자는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서 하늘에 제사(祭祀)를 지내는 의식(儀式)을 직접 주관(主管)했고 초자연적인 우주만물(宇宙萬物)과 소통(疏通)하는 신(神)적인 존재로 스스로 보여주고자 했다. 정신적인 면에서도 압도적으로 자신을 따르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다른 나라를 막론하고 위대한 통치자가 죽으면 그에 따르는 거대한 상징물을 남기기 마련이었다. 북아프리카의 대륙에 위치한 국가인 "이집트"(Egypt)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잉카 문명과 아스텍 문명 시절, 동아시아 국가인 중국(中國)의 여러 시대에 걸친 왕조 마다 거대한 돌무덤을 짓고 남겼다. 우리나라도 고조선(古朝鮮)) 시절에 큰 규모의 "고인돌"을 세웠고 삼국시대에 한반도 고구려 왕조(高句麗)가 아시아 동북부 지역에 광개토태왕의 돌무덤과 귀족들의 돌무덤을 남겼다. 장수왕이 광개토대왕 업적을 새긴 거대한 돌 비석도 세웠다. 한성 백제(韓城百濟) 시절에도 지금의 서울 지역에 수 많은 큰 돌무덤이 남겼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돌 무덤들은 통일 신라시대(新羅)를 기점으로 거대한 흙 무덤으로 바뀌어갔다. 나라를 지킨다는 이유를 들어서 큰 성을 쌓았고 "왕"은 자신의 위대함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해서 대규모의 궁궐을 지었다. 근현대시대에 들어서서 많은 국가의 왕조(王朝)가 무너졌고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공화정(共和政)이 세워졌다. "공화정"은 두 사람 이상이 공동으로 화합하여 정무(政務)를 시행하는 정치 체체를 말한다. 실질적인 "계급"은 없어졌으나 사회생활에서 회사 간에 사회적 지위 등급이 매겨졌고 직업 내에서 맡은 사람의 지위 체제를 구분하는 회사 안에서의 직급(職級, 직업 등급)이 생겨났다. 가구(家口)마다 잘 먹고 못 사는 정도를 따져서 경제적으로 등급을 따져서 계층(階層)이 생겨났고 시민의 눈높이가 달라졌으며 서열(序列)을 따지게 되었다. 귀하고 천한것이 따로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귀하고 천하다는것을 따지는것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들간에 생활 수준을 비교하는 기준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의 인식은 잘 먹고 잘 사는데 있고 잘 먹고 잘 사는데 부족함이 없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여 다른 사람들 못지 않게 잘 먹고 잘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게 살아가고자 살고 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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