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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부분 고치며 글쓰기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0. 7.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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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글짓기(글쓰기)를 할때 처음부터 글쓰기를 잘 하는 사람은 없다. 하물며 지나간 세월의 역사에 대해서 평가하는 글을 쓸 때도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이 없다. 처음에는 머릿속이 하얀 종이(백지, 白紙) 상태인데 어찌 완벽하게 글을 써낼 수 있겠는가.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여러 책을 찾아보고 여러 매체의 신문 일간지와 잡지도 찾아보고 TV 프로그램이나 그밖에 동영상, 온라인 인터넷 미디어 등을 검색해보며 자료를 찾아보고 연구하면서 지식을 쌓게 되는 것이다. 직접 "박물관"과 유물 유적지를 찾아가보고 답사하는것도 큰 도움이 된다. 글을 쓸때는 처음에 썼던 글 내용의 고쳐쓰기(수정하기) 행동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고쳐쓰기를 잊지 말고 생활화해야 한다. 처음 알았던 사실을 적고 그 처음에 적었던 글을 확인 하면서 오타로 글자 맥락 맞춤법의 글자와 한자(漢字)를 잘못 썼거나 영어 글자(English)를 쓴것도 잘못 쓴 점을 발견하게 된다면 고쳐서 수정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이러한 글을 고쳐서 쓰는 것에 대해서 소홀히 하고 아무 일도 아닌것처럼 느끼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특히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혹시라도 자신이 쓴 글을 다른 사람이 읽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잘못 쓴 정보의 글이 다른 사람이 읽음으로서 잘못된 지식을 쌓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글을 잘못 쓴 것을 아무렇지 않게 내버려둔다면 이점은 역사의 이해에 대해서 큰 오류를 낳게 되고 스스로 역사 왜곡의 글을 쓰게 된다. 그리고 평소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역사 공부를 하는것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다음에 자신이 말하게 될 역사 논리가 틀렸을 경우 다른 사람에게도 잘못된 역사 논리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순식간에 여러 방면으로 여러갈래로 퍼져나갈 것이다. 역사는 다음 후손들에게 남겨지는것이다. 어떠한 형태로든 어떠한 형식이든간에 사람이 접하는 모든 정보들은 그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사람들간에 서로 대립과 불화가 일어날 수 있다. 글쓰기를 가장 잘 하는 방법은 전문 지식의 많은 것도 필요하겠지만 가장 우선해야할 일은 자신이 글을 쓰고 난 후, 다시 한번 읽어보고 두번 세번 읽어보고 잘못 쓴 글자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검토하고 다시 고쳐 써서 다시 한번 수정하는 글쓰기가 제일 중요하다. 거기에다가 자신의 생각을 덮붙이는데 여기에도 신중함이 요구된다. 앞서 밝혔듯이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다른 사람이 본다는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이 쓴 글을 보았을때 그 글을 쓴 사람의 성향과 행동 양식 등을 고려하며 그 사람의 성격을 따져보게 된다. 다시 말해서 "그 글을 쓴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위험한 점은 그 글을 쓴 사람의 성격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 글을 쓴 사람의 성격을 단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오래전에 자신이 쓴 글을 우연하게 발견하게 된다면은 내가 그 글을 썼을 때와 지금의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게 될 것이고 "이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뜻이 왜곡되었구나?"라고 후회를 할지도 모른다. 후회로 그냥 넘어가지말고 가능하다면 더 후회하지 않게 더욱 꼼꼼하게 고쳐서 다시 수정해서 정리하여 글을 고쳐쓰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글은 쓴것은 웬만하면 평생 남는다는 말이 있다.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다고 했다. 달리 보면은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그 사람이 살아있을때 해왔던 행동과 말과 글이 계속해서 여기 저기로 떠돌아 다닌다는 말이다. 영원히 잊혀진다면 할 말이 남지 않겠으나 살아있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된다면 결코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남겨진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줘야 하지 않을까. 무심코 자신이 쓴 글이 우연히도 미래에 자신에게 칼날이 되어 돌아올지 알 수가 없다. 그게 아니더라도 자신이 아무렇지않게 쓴 글을 지금 이 시간에도 이름 모를 사람이 지켜보고 있을 수 있기에 항상 글을 쓰는데 있어서 신중해야 한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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