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치를 알게 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위에 많은것들을 보고 느낀다. 그리고 사람 마다 각자 소유하고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에 집착한다. 그 물건은 우체국에서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기념우표일 수도 있고 금융거래소에서 구할 수 있는 골드 바(Gold Bar) 금 덩어리일 수도 있고 자기의 "가족 사진"일 수도 있다. 하다 못해서 자기가 어릴적에 소중히 여기며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일 수도 있다. 이러한 것들은 개인의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하찮고 쓸모없는 물건으로 보일 수도 있다. 결국은 그 물건의 가치라는것은 그 어떠한 물건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그 가치를 느끼는 것이다. 한 개인이 수집한 어떠한 물건들 중에는 현재 쉽게 구할 수 없는 오래되고 귀한 "기념 우표"나 오래된 "종이 돈" 그리고 집안 대대로 물려받은 도자기 같은 골동품이 큰 액수의 거래를 할 수 있는 물건일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라면은 이러한 물건을 가진 사람을 주변 사람들이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가진 물건이 가격이 비싼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기에 그 물건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주위 사람들도 가치가 높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그 물건을 일정한 가격의 돈을 주고 자신에게 판매하라고 제안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주위의 모든 사람이 아니라 각자 자기 자신만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집착하며 소유하고자는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많다. 앞서 말한대로 어릴적에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어릴적에 가지고 놀던 추억이 담긴 지금은 보잘것 없는 장난감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의 경우도 더욱 그러하다. 사람이란 동물의 인간은 처음에는 그 가치를 알 수가 없다. 처음 그 어릴적에는 정말 형편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고 눈길을 줄만한 능력이 없다. 교육을 받으면서 배우고 익히고 실전에 맞닫뜨리며 성인으로 성장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딫히고 깨지고 실패를 겪으며 스스로 강해져야 진정코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주위에서 가치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렇게 성장한 사람을 두고 "인간 승리"를 한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성장하고 있는 어느 한 사람에게 주위에서 아무리 도움을 주더라도 아니 주위에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든 도와주지 않든간에 결국은 그 사람이 최종적으로 판단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스스로 터득하고 깨달아야 주위에서 올바르고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게 된다.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