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상화폐 가치 알아보다

근현대시대 대한민국

by 느낌 . 2021. 8. 19. 06:48

본문

가상화폐는 한국 경제에서 어떠한 존재일까. 가상화폐는 말 그대로 우리에게 "돈"으로서 진정한 가치가 있을까. 우리의 실생활에 평소처럼 실제 돈으로 쓸 수 있을까. "가상화폐"는 "암호화폐", "전자화폐"라고 부르기도 하고 "비트코인"이라고 부르는 등 다양하게 부르기도 한다. 가상 화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등 해시 함수를 이용한 디지털 화폐의 일종으로 가상 화폐 혹은 사이버 화폐로서 인터넷 사이트, 온라인 게임 등 가상 사이버 공간에서 통용되는 화폐이다. 다시 말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가상화폐의 이름이고 브랜드(상표)이다. 가상 금융을 서비스 하는 회사에 따라서 다르게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상품권과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현찰(Cash)을 사용하여 결재했다는 의미로 캐시(Cash)라고 부른 것이 일반적인 표현이다. 마일리지(mileage)라는 적립금 형태와는 조금 그 의미가 다르다. "암호 화폐"란것은 무엇일까. 암호 화폐(Cryptocurrency, 暗號貨幣)는 P2P(Peer to Peer) 네트워크에서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 암호화 기술(cryptography)을 사용하는데 전자 화폐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기관에서는 암호 화폐가 블록체인(Block Chain,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을 기반으로 분산된 환경에서 암호화 기술(cryptography)을 사용하여 만든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로 보는데 암호 회폐는 전자 화폐의 하나로 보기도 하지만 전자금융거래법에 정의된 전자화폐의 특성인 현금 교환성이 보장되지 않고 대한민국 정부가 현금으로서의 가치로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지급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그 이유는 결론부터 말해서 대한민국 정부에서 2021년도 즈음에 경제부총리까지 나서서 정부 입장에서는 가상화폐가 현금같은 존재가 아니라 가상자산(virtual money, 假想貨幣)이라 부른다며 가상화폐가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상화폐 거래에 세금까지 거두겠다고 언론에 알렸다. 참고로 "가상자산"은 컴퓨터 등에 정보 형태로 남아 실물 없이 사이버상으로만 거래되는 자산의 일종으로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화폐와 달리 처음 연구하여 새롭게 만든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격)가 매겨진다, 전자 화폐(電磁貨幣, electronic cash)는 IC카드 또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 인터넷 은행 예금이나 돈 등이 전자적 방법으로 저장된 것으로 현금을 대체하는 전자 지급 수단으로 기존의 종이 돈이나 동전 돈울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자적 결제 수단으로 1990년대 중반 유럽 중앙은행(ECB)과 국제결제은행(BIS)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인데 컴퓨터 인터넷 네트워크에서만 확인이 가능하여 디지털 캐시(digital cash), 사이버 캐시(cyber cash), E-캐시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마이크로 칩이 내장되어 지폐나 주화의 본질적 속성은 그대로 있으나 돈이 얼마인지의 정보가 디지털화되어 저장되어 있기도 하다. 상품 등의 구매, 용역 구매 대가 지불 등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 모든것을 종합해서 정리해보자면 엄밀히 따져서 말해서 가상 화폐는 사이버 화폐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그 실상의 내부를 들여다보면은 그 구성하는 형태가 다르다. 보통 가상 화폐는 컴퓨터 인터넷상에서 물건을 살때 주로 쓰는 디지털 형태의 돈으로 은행(Bank)에서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에서 개인 계좌 통장을 만들어서 인터넷상에서 어느 회사의 물건을 구입할때 그 물건의 가격에 맞는 액수의 돈을 입금하고 인터넷상에서 디지털 화폐로 바꾸어서 전자상거래를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가장 일반적인 가상화폐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보다 더 복잡한 형태로 "비트코인" 등 다양한 방식의 사설 기업 회사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가상화폐를 선전하고 있다. 마치 주식 거래 증권 거래소처럼 가상화폐 전용 거래소까지 만들어졌다. 이러한 형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PC컴퓨터 인터넷 상에서 전자상거래 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은행에 돈을 입금해서 인터넷상에서 전자상거래를 하는데 쓰는 가상화폐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일명 가상화폐 채굴기"라고 부르는 고가의 비싼 모니터 없는 컴퓨터 본체를 여러대 연결하여 전자상거래에 쓸 돈을 만드는 방식이 쓰이기도 하고 앞서 말했듯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여러 과정과 경로로 만들어진 가상화폐를 증권 거래소처럼 구입하고 판매하며 거래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상회폐의 거래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편이기는 하나 불확실성이 많다. 가상화폐의 거래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지켜보고 판단하며 발생되는 문제점은 고쳐할 일이다.

*본인 작성, 나무 위키, 시사상식사전, IT용어사전, 두산백과 참고.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