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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조직 사회 활동

근현대시대 대한민국

by 느낌 . 2021. 9. 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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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유년기(幼年期)와 청소년기(adolescence, 靑少年期)를 지나서 미성년자(未成年者)의 시기가 지나면 어린 아이들은 어른이 된다. 그때부터 사회생활(社會生活, social life, community life)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본인은 병무청(兵務廳, Military ManpowerAdministration)에서 "전시근로역"(戰時勤勞召集, wartime labour service mobilization) 판정(判定)을 받은 사람이다. 사회생활은 장난이 아니라 평소 피부로 느끼면 살아가는 실생활이다. 철이 없는 "청소년기"와는 다르게 성인(成人, adult)이 되고 나서의 자기 자신의 본분(本分, one's duty)을 다 해야 하고 자기 자신이 청소년기 철 없는 모습에서 벗어나서 한층 성숙(成熟, full growth, complete growth)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사회(society, 社會)는 하나의 조직(organization, 組織)이고 엄연한 그 체계(體系, System)와 시스템(System)이 있다. 이러한 체계와 시스템 그리사회 질서(社會秩序, social order)를 아무 생각 없이 무시하고 함부로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면 사회에서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영원히 낙오자(落伍者, Straggler)가 된다. 자기 자신이 직업(職業, job)도 없게 되고 직업이 없어서 "돈"(money)도 벌지 못하며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된다. 사회생활은 흔히들 군대생활(軍隊生活, an army a military life)과 비교한다. 사회생활은 군대생활의 연장선(延長線)이기 때문이다. 보통 남자는 군대(army)에서 2년 정도 지내며 군사훈련을 하고 제대(除隊)하고 전역(轉役)하면은 "민간인"(民間人, civilian)의 신분(Status, 身分)으로 다시 사회로 돌아온다. 그리고 예비군 훈련(豫備軍訓練)을 정기적으로 받는다. 다시 말해서 군대생활을 한동안 다시 하는 것이다. 사회생활(社會生活, social life)은 곧 군대생활(軍隊生活, an army life)이고 단체생활(團體生活)이며 공동체 생활(community life)이다. 앞서 말한대로 사회(社會)는 조직(organization, 組織)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군대(army)처럼 조직 사회도 계급 사회(class society, 階級社會)이다. 일반 회사(會社, company)나 공장(factory, 工場)도 군대처럼 계급이 있는 분업화 되어있는 조직 사회이다. 회사를 대표하는 제일 높은 직급(職級, Job Grade)이 "명예회장"이고 그 아래가 "회장"이며 그 밑에는 "사장", "부장", "차장", "과장" "대리" 등의 직급으로 사람들이 조직을 대표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군대처럼 계급사회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회는 전문적으로 분업화 되어 있다. 군대에서 제대 한 이후 "민간인"이 된 사람들이 사회에 나가서 "군기"(軍紀)가 빠져가지고 군대 정신을 잃어버려서 사회 조직생활을 아주 우습게 보고 사회의 쓴맛을 보려고 사회생활을 자기 멋대로 만만하게 보고 있다. 사회는 곧 조직이다. 사회생활은 조직 사회이다. "조폭"(조직 폭력 단체)이랑 다를게 없다. 일반적으로 조직 폭력배가 괜히 망나니 건달만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군기"(軍氣)가 영 빠졌다. 다시 말하지만 사회생활은 군대생활의 연장선이다. 사회생활이 곧 군대생활이고 단체생활이다. 조직 사회의 따끔한 쓴맛을 봐야 한다. 사회 조직에서 미운 털 박히고 블랙 리스트에 올라서 빨간 딱지가 붙게 되면은 잘 다니던 "회사"에서 그만두게 된다. 직업이 없는 상태가 되어봐야 그때서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처음에는 내가 왜 잘 다니던 회사에서 짤렸을까? 하고 자기 자신도 잘 모른다. 하지만 뒤늦게  자기가 다니던 회사에서 상사에게 윗어른으로부터 자기가 미운 털이 제대로 박혀서 회사를 짤렸다는것을 알게 된다. 추억의 군대생활이라는 말이 있다. 짬밥을 먹어가면서 일병 이병 상병 계급 올라가면서 생활했던 군대생활을 잊지 못하고 2년 더 군대생활을 더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왜 이러한 생각을 하고 직업군인을 선택해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생겼을까.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조직 사회에서 사회생활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사회 부적응자"(社會不適應者)이다. 다시 말해서 엄격한 사회생활 견디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돈을 벌려고 해도 마땅히 회사에 취직을 할 수 없으니 직업이 없는 것이고 그래서 돈을 벌지 못하니 먹고 자고 옷을 입는것도 할 수 없게 된 사람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회 부적응자"들은 돈을 벌려고 직장에 취직을 안 해도 돈을 벌면서 생활을 할 수 있는 군대에서 다시 생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들은 육군사관학교로 지원하는 등 "직업군인"(職業軍人, lifer)을 선택한다. 이러한 현상은 범죄자들에게도 잘 나타나는 현상이다. 범죄를 저지른 성범죄자, 남의 물건을 훔치고 절도범 도둑이 된 사람들, 사람을 죽인 살인자 등은 교도소 감옥에 가서 일정 기간 복역(服役)하여 머물다가 사회로 돌아온다. 그런데 이러한 범죄자가 출소(出所)하며 다시 사회에 나와서는 사회생활에 적응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견디지 못하고 다시 교도소 감옥으로 돌아가서 생활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도소(矯導所) 감옥을 나온 범죄자들은 일부러 범죄를 다시 저지르고 교도소 감옥으로 되돌아가는 선택을 한다. 냉정한 조직 사회 사회생활의 쓴맛을 맛보고 현실도피를 한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사회생활은 군대 생활의 연장선이다. 사회생활이 곧 군대생활이고 단체생활이며 공동체 사회이다. 사회생활은 군대 생활이 곧 사회생활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군을 제대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사회에 나와서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잘 깨닫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군기(軍紀)가 빠져서 자기 멋대로 생활을 한다. 사회생활은 조직 사회이기에 사회생활을 절대로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 된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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