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력 조직 관계 역사

미국 (United State) 영토 지도

미국(美國)의 초기 역사는 유럽(Europe)에서 건너온 깡패들의 역사와 같이 한다. 콜럼버스가 이른바 신대륙(新大陸, 북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새로운 대륙, 새로운 땅을 발견한 이후 유럽 대륙에서 미국으로 수많은 유럽 출신 사람들이 건너갔다. 그들의 출신도 다양했다. 영국 사람, 아일랜드 사람, 포르투갈 사람, 스페인 사람, 프랑스 사람, 네덜란드 사람, 독일 사람 등 다양했다. 북미 대륙을 중심으로 보았을때 동쪽 바다 지역인 보스톤, 뉴펀들랜드 등의 지역에 정착한 이주민들은 고기잡이를 하며 생활했다. 그리고 잡은 고기를 가공하고 먹으며 낯선 환경을 개척해나갔다.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의 성격은 상당히 거칠었다.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면서 자신의 가정과 재산 그리고 자신이 속한 단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집집마다 총기류를 소지하기에 이르렀다. 그 규모가 커지자 소위 갱단이라고 부르는 조폭 그러니까 조직적을 움직이는 조직폭력을 일삼는 패거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어느 사회나 다 똑같지만 자신의 세력을 과시하고 외부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갱단이 필요했다. 볼모지나 다름 없는 낯선 땅에서 나무를 베어 판자집을 만들고 생활하며 술집에서는 매일같이 술에 취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거리에서는 자신의 단체와 힘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로 권총 싸움이 벌어졌다. 원주민이었던 아메리칸 인디언이 살던 토지를 강제로 빼앗아 차지했고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은 자신들만의 질서로 움직이는 사회를 만들어나갔다.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Las Vegas)는 카지노 도박과 호텔 카지노 사업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이 도시는 미국의 이주민 조폭들이 조직에 필요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황량한 모래 사막 위에 만든 도시이다. 지금도 이 도시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이 지역에 위치한 조폭들의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고 있다. 서로 국적과 출신 그리고 풍습과 문화가 다른 이주민들은 자신의 가족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총기류가 필요했다. 따라서 무기 산업의 시장은 더욱 커졌고 크게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 같은 민족 출신의 유럽 이주민 조폭들끼리 서로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맺기 위해서 비밀 모임을 만들었고 그 소속감을 나타내고 믿음의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서 몸에 타투(文身, Tattoo)를 그리며 각종 변형된 기이한 비밀 종교(宗敎, religion)를 만들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결속력을 다졌다. 배신하는 조직원은 무참하고 잔혹하게 죽였고 배반하고 마음이 변해서 조직으로부터 무단으로 떠나는 사람은 조직에서 그를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암살하였다. 조직원들끼리의 믿음의 의리는 끈끈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조직원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조직원이 도와주었다. 처음부터 깡패 패거리가 하는 일이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하는것이 아니었다. 각종 산업의 이권에 불법으로 개입하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고 장거리 운행중인 말이 끄는 포장마차를 덮쳐서 강도질을 했다. 은행에서 돈을 훔치고 어느 사람으로부터 사주를 받아서 돈을 받고 청부살인업자로 해결사 노릇을 하는 일도 꺼리낌없이 했다. 부동산(不動産) 사업 산업도 유럽 이주민 깡패 패거리들에게도 중요한 수입원이었다. 어느 사회나 부동산 사업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닭"과 같은 존재이다. 지정된 집에 살게 하고 자릿세로 임대료(賃貸料, rent)를 받아서 돈을 벌었는데 이러한 사업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원의 하나이다. 이러한 일들은 다른 깡패 조직원들끼리의 세력 확장을 함에 있어서 서로 부딫칠 수 밖에 없었다. 자기가 소유한 토지를 지키고 다른 지역의 토지를 자신의 구역으로 만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예민한 일이었다. 토지의 소유에 욕심이 있는 사람은 모름지기 자기가 더 많은 토지를 소유하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토지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깡패 조직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 돈이 벌 수 있다면은 무슨 사업이든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세력의 몸집은 점점 커져갔고 거대한 회사(會社, company)를 차리고 그룹(Group)이 되기에 이른다. 이러한 회사는 겉으로 볼때는 단순히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은 그 안에서는 술집에서 서로 다투는 파이트클럽(Fight Club) 풍경이 벌어졌다. 초기에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모래 사막 지대에 기적과도 같이 오아시스(Oasis)처럼 카지노 호텔 관광 리조트가 있는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를 세우고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을 것은 산악지대인 록키 산맥에 콜로라도(Colorado)라는 도시를 만든 사람도 초기의 유럽 이주민 폭력배들이다. 유럽에서 영국인들은 평소에 "권총"을 집안에서 소유했고 호신 용으로 "리볼버" 같은 권총을 가지고 다녔다. 개인간에 자유로운 총기류의 보유 문화는 서양 유럽에서는 오래된 전통 문화이자 생활이었다. 그 때문에 사실상 당시 유럽인들은 별다른 법적인 규제가 없는만큼 개인마다 총기류를 소유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럽인들이 신대륙인 미국으로 이주 를 하면서 자유로운 총기류를 소유하는 문화 전통도 이어졌다.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