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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인종 혈통 혼혈 불균형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22. 11. 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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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전세계 국가들은 국제 스포츠 운동경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다른 나라의 외국인 운동선수를 데려와서 자신들의 나라 출신 국적으로 바꾸고 귀화시키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스포츠는 축구이다. 여기에는 검은색 피부를 가지고 있는 흑인이 주요 귀화 대상이다. 본래 흑인이 나고 자라서 생겨난 땅은 아프리카 대륙이다. 17세기와 18세기 무렵에 유럽인들은 먼 바다를 배를 타고 돌아다니며 대항해시대를 열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대륙에서 흑인들을 대규모로 배에 싣고 유럽 대륙, 북아메리카 대륙, 남아메리카 대륙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농작물 재배 농장에서 강제로 노예로 일하며 살게 했다. 오늘날에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흑인들은 바로 이 무렵에 대부분이 이주하게 된 경우이다. 흑인들은 타고난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다. 몸이 유연성이 뛰어나고 탄력이 있으며 어릴적부터 운동을 체계적으로 교육시키면 거의 모든 스포츠 분야에서 우수한 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본 자질과 체격과 골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전세계 국가들은 능력있는 흑인 운동선수를 주목하고 자국의 뒤떨어진 분야의 운동 종목의 선수로 만들기 위해서 귀화시켜서 데려오는 것이다. 다민족 공동체 사회라는 말이 일반화 되어 버린 오늘날에 우리나라 대한민국처럼 단일민족국가라는 표현의 사고 방식 공식도 이제는 불투명해졌다. 유럽 대륙에 있는 국가들과 미국은 이미 스포츠 종목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흑인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백인 우월주의 중심 국가라는 전통이 없어지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흑인 사회는 어느새 견고하게 형성되어 세계 곳곳에 뿌리를 내렸다. 그리고 하얀 피부의 백인과 섞여 있다. 이러한 가운데에 노란 피부의 동양인은 상대적으로 백인과 흑인 사이에서 어중간한 비율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남아메리카의 경우에 인종 비율은 미국(U.S.)의 경우처럼 민족, 인종, 혈통이 구분하고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게 섞여져 있다. 그래서 인종간에 혼혈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의 비율이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다. 흑인과 백인이 혼인을 하고 흑인이 동양인과 혼인을 하고 동양인이 백인과 혼인을 하고 있다. 그리고 흑인이 남아메리카 원주민과 혼인을 하고 백인과 남아메리카 원주민과 혼인을 하고 동양인과 남아메리카 원주민과 혼인을 하면서 낳은 자식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렇게 세상에 태어나서 성장한 혼혈인 자녀들도 여러 인종과 섞여서 혼인을 하고 자식을 낳고 있으니 그야말로 민족 정체성이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무색해졌고 퇴색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기에 전통 문화 풍습 풍속도 특색이 없어져가고 모든 것이 무의미해져 가고 있다. 자기의 뿌리에 대한 민족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오늘날에 이제는 앞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할지를 각국 정부와 지역 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합의해 나가고 해결책을 찾아야하는 난국에 빠졌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도 먼 미래의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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