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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 민족 우월주의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4. 4. 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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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우월주의 반대 시위 모습 풍경

서로 믿는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국가간에 그리고 나라 안에서도 전쟁이 일어났고 오래전부터 지금도 똑같은 이유로 여전히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종교가 불씨가 되서 문제의 원인이 되듯이 이민족간에도 서로 불화가 생겨서 사회적으로 혼란이 생기고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유럽의 중세시대에 대항해시대라고 부르며 배를 타고 먼 바다를 누비고 무역을 하고 해상 전투를 하고 해적이 되어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아프리카 대륙에 가서는 흑인을 병장기로 위협하고 협박하여 노예로 삼았다. 그리고 흑인들을 강제로 배에 태워서 납치하여 데려다가 중남미 대륙에 끌고 가서 지금의 미국 북미 대륙에 끌고 갔고 유럽 대륙 본토에도 끌고 갔다. 그 다음에 대부분의 흑인들은 농장에서 강제로 농사를 짓게 하고 농작물 소득 생산 노동 착취를 당했다. 특히 흑인들의 검정색 피부 색깔 때문에 생기는 거부감으로 백인들은 흑인을 살아있는 짐승 취급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유럽이나 미국이나 아시아 가리지 않고 피부 색깔의 차이는 사람마다 각자 느끼는 생각에 따라서 극복하기 힘든 측면이 있는것 같아 보인다. 다국적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국가에서는 더욱 상황이 심각하다. 흑인, 백인, 황인종 등의 기본적인 인종 구별을 넘어서서 정체 불명의 다양한 피부 색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여기서 인종간에 오랜 이동 역사를 알 수 있다. 서로 다른 인종끼리 섞여서 성관계를 맺고 정체 불명의 혼혈인이 생겨난 것이다. 이들에게 민족 정체성을 찾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하지만 검은 피부 색깔이 조금 옅어지고 검은색 꼬부랑 모양의 머리카락이 펴진다고 해도 흑인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달라진것이 없다. 그래서 지구촌 곳곳에서 흑인들의 인종 차별 반대 시위는 끊임 없이 일어난다. 여기에는 유럽 독일의 나치즘 이념으로 게르만족 우월주의 사상을 내세우며 "아돌프 히틀러"가 유럽 대륙 영토 통일 전쟁을 일으키고 유대인을 핍박했듯이 역사적으로 뿌리 깊은 백인 우월주의 사상은 국내외의 정치 상황에 큰 문제가 되었다. 미국에서는 백색 꼬깔 머리 모양에 큰 망토를 뒤집어쓰고 불 붙인 십자가 막대기를 들고 다니던 "쿠 클럭스 클랜"(KKK, Ku Klus Klan)이라는 조직이 결성되어 인종민족주의(백인 민족주의), 백인 우월주의, 반유대주의, 인종주의, 전통적 보수주의, 반가톨릭주의 성향의 사이비 종교 집단이 조직되었고 전지역에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합중국 건국 초창기의 미국에서 일어난 남부 북부 내전 전쟁이 일어났을때는 흑인도 백인처럼 사회에서 똑같은  인권을 행사하면서 살아가고 싶어서 수 많은 흑인들이 북부 지역 군대에 적극적으로 자원 입대하였고 남부 지역 군대와 총칼을 겨누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흑인들의 삶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라는 흑인이 미국에서 역사상 최초로 대선에서 당선되었고 재선까지 성공한 사건이 있었다. 여기에는 미국 전역의 흑인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상징적인 이미지는 있었지만 여전히 미국 사회에서 흑인에 대한 인권 문제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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