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나 작가가 되어 어떠한 작품을 만들고 싶어 한다. 직업 만큼이나 그 종류와 분야는 무척 다양하고 수 없이 많다. 각자 개인과 단체 마다 가지고 있는 역량과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고 크게 성장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너무 망설일 필요는 없다.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도전해도 된다. 누구나 어느 한 분야의 작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 누구 보다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아무리 한 분야의 전문가라도 자신이 만든 작품을 짧은 시간 안에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는 없다. 마치 태어난지 2개월 된 나이의 어린 아기가 짧은 시간 안에 자기 자신의 작품을 완성을 했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나서 그야말로 세계적인 전문가가 듣고 보고 나서 인정을 하며 그 다음에 세계 최고의 수준의 실력이라고 찬사를 보낸다는 것은 솔직히 말이 되지가 않는다. 그리고 전세계 수 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공감을 하는 것도 말이 되지가 않는다. 무슨 목표를 이루려면 처음에는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 계단 한 계단씩 걸어서 올라가면서 배움의 과정을 거쳐나갈 때 비로소 기초의 단계에 이르게 된다. 세상에 배우고 싶어도 다양한 이유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수 없이 많다. 그리고 중도에 학업을 포기를 하고 어른이 되어 조기에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돈을 벌면서 자신의 어릴적의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다. 가정 형편이 좋고 운이 좋아서 교육의 과정을 거치고 기본 자질을 갖추기 된다면은 창작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그렇지 못한 경우 보다도 수월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다. 그 다음에 그동안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그 일정한 꽉 막힌 틀을 깨고 자기 자신만의 색깔을 채워서 녹여내어야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 수가 있다. 여기에는 반드시 다양한 경험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기 스스로 실생활의 현장에서 몸소 부딫히며 땀 흘리는 경험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값어치 있는 교육의 기회 만큼이나 현장에서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몸소 느끼며 얻게 되는 경험은 세상 그 무엇보다 바꿀 수가 없는 배움의 과정이다. 이렇게 얻게 된 지식과 기술 그리고 경험이 창작의 바탕이 된다. 사실적으로 본시 창작이라는 것은 그 자체가 이 세상에 애초부터 없던 것을 새롭게 창조하여 세상에 태어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개인 또는 단체가 그러한 작업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는 실제로 매우 어려운 일이고 가능하다고 해도 배움의 과정을 포함해서 짧지 않은 긴 시간이 걸린다. 어렵사리 어떠한 작품을 창작을 해도 그 다음에는 기존에 이미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작품과 비교하여 똑같은 점이 없는지 소위 표절 시비를 가리게 된다. 여기서 혁신과 변화 그리고 참신한 모습을 판정하는 것이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 기존의 다른 사람이 이미 만들어 놓은 작품을 베끼고 싶은 표절을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가 쉽다. 하지만 의외로 창조적인 활동은 실제로 다른 사람이 기존에 만들어 놓은 것을 비슷하게 모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의 실력이 점차 쌓여서 자기 자신의 색깔을 담아서 자기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세상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되고 세상에 내놓게 된다. 최종적으로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는 단계에 이르는데 여기서 마지막 평가는 자기 자신이 좋든지 싫든지간에 잘했다 못했다로 냉철한 판단으로 갈린다. 그리고 자기 자신은 이전 보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 된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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