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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권도 과정 역사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14. 3. 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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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대한민국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


한국 태권도(韓國 跆拳道, Taekwondo)의 역사는 여러 논문들을 통해서 접한 사람들에 따라서 의견이 다른데 역사적으로 한국의 "씨름"과 버금가는 고유 무예인 "택견"(수박)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다. 어원(語源) 또한 여기에서 이어져왔다고 보면은 결코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태권도"라는 정식 명칭은 다른 사람이 정했다. 바로 태권도의 대부(大父)인 ITF(국제태권도연맹)의 창시자인 최홍희(Choi Hong-hee, 崔泓熙)이다. 그는 젊은 시절 일본의 어느 대학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무술인 "가라테"(공수도,空手道)를 배우고 익혀서 오늘날에 이르었기에 이것을 오늘날의 근현대시대 태권도의 기원(起源)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다시 말해서 현재의 태권도는 일본 가라테의 무예로서 영향을 받았다고 보여진다. "태권도"란것이 앞서 언급한 "최홍희"가 자신이 일본에서 배운 것을 참고로 해서 태권도가 시작된 것은 분명히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남한의 수많은 태권도 지도자들이 뼈를 깎는 태권도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 개발과 세계화에 이르기까지 공로(功勞)한 점은 충분히 인정받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오랜 옛날부터 전해내려온 무술도 존재해왔다. 최홍희는 ITF 총재로써 태권도를 전세계에 보급하는 데에도 힘써 왔다. 여기서 큰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북한(北韓)으로 기술이 전수(傳受)된 것이다. 그런데 남한 국민의 정서를 따져보았을때 북한에서 활동한 점이 큰 문제가 되었다. 분단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지금까지도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이러한 민감한 시대를 지금까지도 살아가고 있는데 북한에서의 활동은 일반 태권도 수련자들을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북한에 전수된 태권도는 북한의 군인 교육에 쓰였고 세계적으로 진출한 ITF 사범들의 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여기에 우리 남한에서는 WTF(세계태권도연맹)의 활동이 시작되기 시작한다. 특히 WTF은 김운용(Kim Un-yong, 金雲龍)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지금은 젊은 시절에 비해서 활동이 미비해졌지만 그는 확실히 대한민국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분포시는데 큰 공헌(貢獻)을 하였다. 수 많은 태권도인들의 노력으로 올림픽의 정식 종목에 채택되었다. WTF도 여러가지 이유로 전세계에 사범을 파견하여 자리를 잡았다. 이 과정에서 ITF사범들과 미묘한 심리적인 감정을 느끼며 부딫히기도 했는데 WTF사범들은 ITF사범들을 회유(懷柔)하거나 강압(强壓)으로 우리 남한의 태권도 국가 조직으로 흡수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전세계에 파견된 ITF사범들은 상당수가 우리 남한 소속으로 태권도를 가르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유럽 등 북한 태권도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이 많다. 최홍희가 사망하고 오늘날 그의 아들 최중화가 북한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서 ITF총재를 맡고 있고 "북한"에서는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위원이 북한계 ITF 대표를 맡고 있으며,"대만"의 "트랑콴"이 역시 ITF에 일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 분도 오래 전에 사망하였다고 한다. 아무튼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ITF(국제태권도연맹)는 WTF(세계태권도연맹)에 자연스럽게 흡수 합병(合倂)이 되어야한다는것을 태권도인들이 바라고 있다. 2014년에 남한에 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TAEKWONDOWON)이 건설을 마치고 개원(開院)을 하였다. 전세계의 모든 태권도인들에게 우리나라 남한은 영원한 태권도 성지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태권도의 대회 시합 형태는 "품새"와 "자유 겨루기"로 나눌 수 있다. "품새"는 태권도의 "주먹 지르기", "방어 막기", 발차기" 등을 연결해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자유 겨루기"는 말 그대로 "격투기"를 이르는 말이다. 주로 "발차기"를 해서 득점을 하는 방식에서 오늘날까지도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전자 호구"라는 "몸통 보호대"가 문제의 원인이다. 득점 방식의 편리함을 위해서 도입되었는데 이른바 "제기 차기", 발 펜싱"라고 지적하는 "발로 몸통 보호대 찍기"와 같은 변칙 기술의 점수 내기 방식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상대방이 공격을 할때 "권투"시합처럼 시합 중에 바로 서로 껴안다가 그 다음에 상대방의 몸에서 떨어져서 바로 "제자리 뛰기 뒷차기"나 "앞돌려차기"로 공격을 하는 등의 변칙 기술을 쓰는 선수들도 많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시합은 바람직 하지 않아 보인다. 시합을 하는 선수들이 이러한 점은 반성을 하고 고쳐야 한다. 점수 내기에 매달려서 변칙 기술을 고집하는것은 태권도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전자 호구(몸통 보호대)는 "대도"라는 회사와 "라저스트"회사의 제품이 경쟁하고 있다. "자유 겨루기"는 "몸통 발차기 타격"과 "머리 맞추기 공격"으로 득점을 하는 방식 등으로 점수를 얻는다. 득점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경우 "카메라 비디오 돌려보기"의 방안을 제시하는 등 많은 보완점을 대책으로 세우는 등 태권도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변해야한다.

*본인 작성. 인물 프로필 이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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