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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 근현대시대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5. 3. 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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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에 당시 유럽 대륙에서 인기가 높았던 향료와 후추와 같은 조미료 등을 구하기 위해서 "인도"와 같은 나라를 찾아서 유럽인들은 단체로 먼 바다로 배를 타고 나섰다. 그 중에서 "콜럼버스"는 유럽에서 대서양을 건너서 서쪽 바다로 계속해서 나아가다가 어느 대륙에 도착을 했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인도"가 아니었다. 그가 만난 주민들 또한 인디언(인도 원주민)이 아니었다. 그래서 "아메리카 인디언"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로부터 유럽 대륙 사람들은 이 땅을 이른바 "신대륙"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바다를 건너가서 집단적으로 이주하여 살기 시작했다. 초반 미국 영토는 현재의 면적에서 1/4 (4분의 1)에 지나지 않았다. 현재의 미국 영토와 유럽 대륙 사이에 있는 대서양 바다 방향으로 현재의 동부지방에 집단적으로 생활해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른바 "서부개척시대"라고 미국사람들 마음대로 이름 지은 식민지 개발 작업에 나서기 시작했다. 서부시대에서 전설로 통하는 "카우보이"들은 말을 타고 총을 쏘며 인디언들을 황무지로 몰아내었다. 그리고 멕시코 영토를 지금의 켈리포니아, 에리조나, 뉴멕시코주, 텍사스 지방 경계선 남부 지역으로 몰아냈다. 지금으로 보면은 멕시코 영토의 3/4 (4분의 3)정도를 미국이 강제로 빼앗아 차지한다. 옛 멕시코 지역 영토를 "뉴멕시코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의 미국 대륙 서부 지역 캐나다 경계선까지 광대하게 맞닿아 있었던 거대한 영토를 미국이 강제로 합병을 했다. "서부개척시대"도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다. "골드 러쉬"(Gold Rush)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 북아메리카 대륙에 막대한 금광이 묻혀 있다는 소문이 유럽인들에게 퍼졌는데 이에 유럽인들이 미국 대륙으로 바다 건너왔다. 그러나 발견된것은 대부분 금이 아니었고 "황동"이라는 누런 빛을 띄는 구리 광석이었다고 한다. 이 소문은 당시 황무지나 다름이 없던 미국 대륙의 개발을 위해서 당시 미국 정부의 계획이었다. "사기"를 친 것이다. 사실 부동산 개발은 모름지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야 장사가 잘 되는 법이다. 카우보이(Cow Boy)는 초기 미국 역사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이름 그대로 "소"와 같은 짐승을 이곳 저곳 데리고 다니며 풀 뜯어 먹이어 마치 몽골의 유목민족처럼 초원을 떠돌아 다니듯 살아갔다. 그러다가 이를 노리는 강도가 소를 훔치고 떠나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서부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조금씩 몇발짝 앞으로 걸어갔다가 뒤돌아서서 1대1로 총싸움을 벌이고 인디언 미국 원주민들을 보안관들이 나팔을 불어대며 쫒아다니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실은 당하는 원주민의 입장에서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단지 열악한 환경 상황에서 힘 있는 자가 먹고 살기 위하여 약자를 억누르는 치열한 삶에 불과했다. 본격적인 식민지 개발을 위해서 유럽인들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수 많은 흑인들을 강제로 미국 대륙으로 데려왔는데 이 점은 오늘날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로 "흑인 인종 차별"의 불씨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서 미국 대륙은 영국(United Kingdom)의 식민지가 되었다. 다른 여느 식민지 국가와는 달리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과 미국 대륙을 지원하던 유럽 대륙 위정자(爲政者) 세력들과의 세력 싸움으로 상황이 전개되었다. 여기에서 "보스턴 차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미국의 보스턴 지역에서 이주민들과 유럽 대륙의 상인들과의 차(Tea) 무역 거래에서 이주민들의 불만이 표출되어 일어난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점차 커져갔고 유럽 대륙인들과 신대륙 이주민들이 서로 대립하였다. "보스턴 차 사건"을 미국의 보스턴 지역 유럽 이주민들이 일부러 사건을 일으켰다는 뒷이야기도 있다. 영국으로부터 식민지 독립을 위해서 말이다. 결국에는 미국이 유럽대륙으로부터 독립을 하는데에 이르렀다. 1700년대 말에는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이 미합중국 초대 원수가 되고 "벤자민 프랭클링"(Benjamin Franklin)이 독립선언서에 마지막으로 서명하면서 마침내 독립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유럽 대륙 국가들과의 정치적인 충돌에서 비로소 자유로와질 수 있었다. 그 이후, 미국 대륙에서 북부 지방민들과 남부 지방민들간의 전쟁이 벌어졌다.   남북전쟁이라고 부르는데 1861년~1865년에 미합중국의 북부 연방 세력과 남부 연합 세력간의 벌어진 전쟁이다.원인은 "노예 해방" 문제로서 초기 식민지 개발에 있어서의 주요한 수입원이었던 농작물 수확에서 "흑인 노예"는 미국 남부지방에서는 필요 불가결한 요소였다. 그래서 당시에 미국 남부 지방에서는 "흑인 노예"에 대해서 양보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러나 미국 북부 지방에서는 "흑인 노예"를 농작물 수확이 아닌 공업산업개발에 필요했기에 "흑인 노예 해방"이라는 제도가 필요했다. 아무튼 흑인 노예들은 북부지방의 "흑인 노예 해방 운동"에 열렬히 환영했고 흑인들은 그들도 직접 남북전쟁에 참전하여 북부 지방 백인 세력들이 남부 지방 백인세력들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하는데 역할을 하였다. 북부지방 전쟁의 원수 지도자격인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라는 인물이 독보적인 존재로 이름을 날렸다. 미국에서는 현재까지도 "아시아"를 비롯하여 남미 등 여러 국가에서 미국으로의 이민이 계속되고 있고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남한의 시민들이 "코리아 타운"(Korean Town)을 세우고 모여사는 등 다국적 지구촌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던 지난 2002년 즈음 중동의 "오사마 빈라덴"이라는 이름의 인물이 이끄는 국제 테러 단체에 의해서 미국 뉴욕이라는 도시에 위치해있는 이른바 쌍둥이 빌딩(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 폭격을 당했다. 그리고 수 많은 시민들이 죽임을 당하였다. 이를 계기로 미국 정부는 중동(중앙 아시아)의 "아프가니스탄"이라는 국가와"이라크"에 군대를 보내어서 보복(報復)전쟁을 했고 미국은 전세계에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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