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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프리카 흑인 지배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5. 10. 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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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종류에 따 라서 아프리카 대륙의 일정한 부분을 분할하여 유럽의 각 국가별로 식민 지배를 표시한 아프리카 대륙 지도)


유럽 국가들의 "식민 지배 욕심"은 여러 대륙에 잘못된 영향을 주었다. 16~18세기의 사이에 유럽이라는 대륙 안에서는 수많은 국가들이 탄생하고 사라지고 합쳐지고 깨지고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때로는 민족끼리 때로는 문화적인 이질감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인 서로의 이해 관계에 의한 충돌이 이어졌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고대국가에서 중세시대 틀이 잡히고 이 과정을 넘어서면서 소위 유럽 사람들 입장에서는 "미개척지"(未開拓地)라고 불리웠던 "신(新)대륙
개척(開拓)"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말이 개척이지 이 사건은 이른바 식민지(植民地)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지간에 강대국이든 소국(小國)이든간에 너나 할것 없이 어프리카 대륙에 진출하여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를 정복(征服)해나갔다. 특히, "아프리카"의 경우는 지금까지도 상처가 깊다. 지형적으로나 위치적으로 보았을때, 다른 대륙에 위치한 약소국(弱小國)에 비해서 유럽에 가장 가까운 대륙이 "아프리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많은 유럽 국가들의 "밥"이 되기 쉬웠다. 그들이 아프리카 대륙에 자행한 몇가지 정책을 들자면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노예(奴隸)로 만들어서 부려먹고 풍부한 지하자원과 농산물들을 거두어 들여서 자신들의 국가의 발전에 힘썼다. 가장 무자비한 점은 아프리카 원주민 부족(部族)들끼리 이간질 시켜서 갈등하게 만들어서 보다 식민 지배를 쉽게 하려 했다는 점이다.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모든 국가들은 당시 유럽 국가들이 벌여 놓은 지하자원 전쟁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자원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고 그에 따라서 내전(內戰)과 유혈(有血)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 그렇게 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들은 서로 경계선을 긋고 대륙이 쪼개지고 깨지며 국가로서의 영토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유럽의 식민 지배 후유증으로 아프리카의 국가별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국가적으로 근대화 발전이 늦어지게 되었고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후진국(後進國 또는 개발도상국(developing country, 開發途上國)으로서 존재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죄 없는 일반 시민들은 말라리아나 에이즈 같은 질병에 걸려서 신음하고 배고픔에 아파하며 셀 수 없이 죽어가고 있다. 국제구호단체들의 손길이 멈추질 않지만 결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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