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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시대 역사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5. 3. 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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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5000년경에 시작된 "황하문명"(黃河文明)으로부터 시작된 중국 역사에서 이민족간의 치열한 전쟁을 치르었다. 17세기에 여진족(만주족)의 누르하치(努爾哈赤)가 "청나라"라는 이름으로 중국을 지배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사람들은 원나라 역사와 청나라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인정치않는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1900년대 초의 근현대시대로 넘어가서 청나라 말기에 세계적으로 동아시아에서는 일찍부터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고 근대 국가의 기틀을 다진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지배하기에 이른다. "대한 독립군"이 중국 만주 지역에 건너가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고 독립군을 양성하였다. 여기서 일본은 "대한독립군"과 싸우며 중국 마저 침략하였다. 만주사변(滿洲事變)으로 수 많은 중국인들이 죽었고 일본의 731부대에 끌려가 생체실험에 동원되었다. 당시 중국으로서는 정치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마오쩌둥(毛澤東)이 이끄는 "공산당"과 쑨원(孫文)이 이사장으로 추대되었던 "국민당"이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는 내전으로 이어졌고 마오쩌둥이 이끄는 공산당이 국민당 무리를 지금의 대만 섬으로 몰아내며 중국 대륙을 차지하게 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어서 덩샤오핑(鄧小平)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는 중국에 시장경제주의인 자본주의를 도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다만,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를 내세우고 시장경제주의는 중국 정부와 기업이 함께 운영한다. 다시 말해서 주도권을 국가와 민간기업이 함께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유한회사"(有限會社)라고 부르는데 이는 중국 내의 외국 설립 기업 또한 해당되는 필수 사항이다. 중국은 1950년대 6.25한국전쟁에 중공군을 보내어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한반도 통일을 방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북한과 러시아, 동독, 쿠바(중남미 세력 포함) 등과 함께 미국 등 서방 국가와 한동안 냉전시대를 이루었다. 20세기말 영국으로부터 "홍콩"을 반환(返還)받았고 포르투갈로부터 "마카오"를 반환받았다. 그러나 오늘날(現 2015) "홍콩"과 "마카오"는 중국 본토를 정부로부터 정치적인 지배를 받고 있지만 어느 정도 "지방 독립국가"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각각 나라의 상징인 고유의 "국기"(國旗)가 존재하고 본토 "중국"와는 분리되어 매년 올림픽 같은 스포츠 체육대회에 참여하고 있다.중국 정부는 수 많은 소수 민족에 대해서 강력하게 통제하며 통합하는데 힘쓰고 있다. 티벳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달라이 라마"를 경계하고 있으며 북한과 근접해 있는 조선족 마저 경계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대만과의 양안 관계는 여전히 대립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정치적인 군사적 이해관계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늘날(現 2015) 중국은 동중국해에 대해서 실효적 지배 정책을 펴고 있는데, 일본과의 센카쿠 열도(다우위 다오)와 관련이 있다. 여기에는 "필리핀"이라는 국가와 "베트남"이라는 국가도 해당사항이다.. 홍콩에서는 중국 본토로부터 정치적 독립을 촉구하며 이른바 "우산 혁명"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중국 정부는 최근에 대한민국과 동맹관계를 강화(強化)하는 정책으로 "일본"과 "미국"을 견제(牽制)하려 하고 있다.

*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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