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에서는 매년 예산(豫算) 계획을 짤 때, 보통 두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결정한다. 크게 "국방 예산"(國防豫算)과 "복지 예산"(豫算豫算)이다. 이 두 분야에서 어느 한쪽의 예산을 높이 책정하느냐에 따라서 그 해에 국가가 돌아가는 사정이 달라진다. 먼저 국방 예산이 복지 예산보다 더 많이 책정(策定)된다면 그 해 무기산업 시설 관리 및 군인 편의시설에서의 향상을 가져다 주겠지만 그에 따라서 복지 예산이 줄어들것이고 국립이든 사립이든간에 복지관 시설 및 관련 산업 분야에 따른 투자가 줄어든다. 국방 예산에 따른 예산 책정은 곧바로 재래식 무기의 성능 향상 산업에 직결된다. 그리고 보다 나은 군수물자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거나 해외에서 선진 방산 기술 이전(防産技術移轉)을 수입해오는데 역할을 한다. 재래식 무기의 성능 향상은 일종의 무기 개량(改良) 산업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에 한계가 있기에 비싼 값을 지불(支拂)하고 해외의 무기 개발 선진 기술을 배워오고 있다. 여기서 지불하는 값은 국민이 낸 세금에서 나오는 것이다. 아무튼 어떠한 형식이더라도 우리 무기 산업으로 생산된 방산 물자(物資)는 해외의 무기 산업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으로부터 돈을 받고 수출하여서 국가적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과거 "영국"이라는 국가의 수상(首相)을 지낸 "윈스터 처칠(Winston Churchill)이 말하기를 "평화는 전쟁 준비에서 비롯된다"는 식의 명언을 남겼다. 그의 말이 100% 맞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는 우리나라 한반도 경계선인 DMZ(demilitarized zone, 非武裝地帶, 비무장지대)에 서로 앞다투어 땅 속에 심어놓은 수 많은 지뢰(地雷)를 보면은 "처칠"이 말한 "평화 만들기"라는 표현이 무색한 감이 든다. 어떠한 대중매체에서 말하기를 한반도 군사분계선(軍事分界線)에 심어져 있는 지뢰는 수백개에 이르고 과거 동서로 갈라져 있던 "독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며, 이 지뢰를 처리하는 작업도 많은 세월이 흘러야 할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실 애초부터 무기산업이라는것은 그 시초부터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오늘날 우리들 평범한 민간인들에게 있어서 실생활 편의시설을 바꾸었다. 지구 밖 먼 우주에서 지구를 떠돌며 지구의 관측 연구소에 영상 및 음파 등으로 자료를 보내는 방식의 인공위성(人工衛星)이 그러하고 다양한 형태와 쓰임새를 띄고 있는 컴퓨터(Computer)가 이에 속한다. 온라인(0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을 연결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터넷(Internet)이라는 소프트웨어 운용 시스템은 여기에 해당한다. "소형 비행기"는 전투를 목적으로 개발된 경우이고 "무전기"는 "전화기"로 발전한 케이스이다. 물론 서양의 발명가인 "벨"(Alexander Graham Bell)이 오늘날의 전화기 개발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광산(鑛山)에서 석탄 같은 지하 광물 자원의 채굴용으로 개발한 폭약(폭탄)인 "다이너마이트"의 개발자 "노벨"(Alfred Bernhard Novel)은 자신의 본래 목적과는 달리 군사적인 목적으로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쓰이게 되면서 "전쟁을 일으켜서 민간인을 죽이는 아버지"라는 비극적인 별명을 쓰게 되었다.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무기산업은 앞서 밝힌 "인공위성"의 사례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우주개발에 있어서 인류에게 새삼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해주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만약의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삶을 대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이너마이트"가 그랬듯이 멀리 쏘는 미사일(missile)로 발전하였고 로켓(rocket)으로의 발전으로 이어지며 우주를 향해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성과를 낳았다. 그리고 사람을 로켓에 태워서 달(Moon)에 사람을 보내는 시도를 오래 전에 성공했다. 그밖의 여러 행성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되었다. 오늘날 중국이 우주산업 분야에서 과거보다 많이 성장했다. 그리고 일본, 러시아, 미국 등이 우주 항공 과학 분야에서 선진국이다. 무기산업의 발전에 따르는 영향으로 주변 국가와의 군비 무기 개발 경쟁은 더욱 과열되고 치열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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