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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 이스라엘 역사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5. 10. 1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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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이 팔레스타인과 전쟁을 통해서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세우며 영토를 확장하는 모습의 사진이다)

유태인은 사전적인 의미로 유대인이라고 부르며, 셈 어족으로 히브리 어를 사용하고 유대교를 믿는 종족이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그야말로 굴곡진 인생을 살았다. 제2차 세계대전 전쟁이 일어나던 시절에 당시 독일은 오스트리아 출신인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가 나치(Nazis) 제1당 독재 체제를 내세우며 유럽 대륙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당시 히틀러의 지휘하에 독일은 자신들의 고유 종족이라고 내세우는 "게르만족"(Germanic peoples)에 대한 우수함을 주장하며 타 종족의 국가를 탄압하는 정책을 폈다. 특히 나치당은 유대인(유태인)을 집중적으로 탄압했는데 특히 유대인들을 집중적으로 잡아들여서 수용소에 몰아 가두고 각종 고문과 살인을 자행했다. 각종 노역에 동원하고 가스로 집단 학살을 하였다. 한마디로 민족말살 정책이었다. 그 외에도 유태인들은 유럽 전역에서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하고 떠돌아다닌 불운한 시대를 살았다. 유태인들은 자립하기 위해서 특히 금융업에 종사하였다. 세계적으로 가장 금융업이 발달한 유럽 스위스의 비밀금고도 유대인들의 주도하에 설립되었다.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희곡 작품을 보면은 그들의 모습을 비교해서 알 수 있는데 작품의 내용은 어느 유태인 노인이 등장하는데 어느 다른 종족 유럽인이 그 유태인 노인에게 얼마간의 "돈" 빌린다. 이 때에 돈을 못 갚으면 심장의 한 점을 잘라내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한마디로 유태인의 금융상이 빌려준 돈을 갚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뜻의 내용이다. 결말은 유태인 노인의 살인 계획이 실패로 끝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서 짚어볼 점은 유태인들이 종사했던 직업은 "베니스의 상인" 작품에도 나오듯이 당시에 유태인들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각종 설움을 겪으며 외국 세력의 민족들에게 당한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1950년대 즈음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었고 유대인들은 종교적인 이유 등을 내세워서 당시의 중동 지역에 팔레스타인과 전쟁을 벌였고 기존의 팔레스타인 영토의 대부분을 무력으로 차지하였다. 유대인들은 오랜 떠돌이 생활을 마치고 중동에 터를 잡았는데 그들이 정착한 영토는 팔레스타인이라고 불리우는 종족들이 옛부터 살아온 땅이다. 유대인들은 영국으로부터 군수물자의 지원을 받아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쟁을 벌여서 팔레스타인의 영토를 차지했다. 유태인들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국가를 세우기 위해 역사적으로 성서(聖書, Bible, 성경, 탈무드)에 나오는 기록으로 "유태인들이 기원전 3000년경부터 팔레스타인 땅에 살았다"라는 내용을 근거로 내세우며 유태인들은 팔레스타인 영토에 무력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나라를 세웠다. 전쟁은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고 있으며 오늘날(現 2015)에도 수많은 사상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이스라엘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육지의 섬과 같이 남아있는 "가자지구"(Gaza Strip)를 향해서 유태인들은 테러에 대한 "복수"라는 명목하에 끊임 없이 전투기를 날려서 가자지구에 폭탄을 떨어뜨리고 탱크를 보내고 미사일을 날려서 폭격하고 있다. 이스라엘에게는 든든한 우방인 미국이 있다. 유태인들은 미국에서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실권을 쥐고 있다. 그래서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다. 유대인들은 군사적으로 세계적인 무기상(武器商)으로 알려져 있는데 무기개발과 무기 판매 면에서 많이 발전하고 발달하였다. 유태인들은 여느 크리스찬들처럼 "성경"(聖經)을 포함해서 '탈무드"(Talmud)를 최고의 경전으로 여긴다. "탈무드"란 사전적인 의미로 유대인 율법학자의 구전과 해설을 집대성한 책으로서 사회 전반의 사상(事象)에 대한것을 쓴 책이다. 그들에게는 멘토격인 랍비(rabbi)라고 부르는 사람을 위대한 스승 혹은 사상적 지도자로 여기고 숭배한다. 오랜 시절 유럽을 떠돌아 다니며 살아오는 방식을 익혔던 유태인들은 비정상적으로 다른 민족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우며 중동의 국제 깡패 행사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 본인 작성.
NAVER 지식 IN 참고(유대인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제시한 역사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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