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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의 과거 역사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5. 10. 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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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남미"라고 부르는 대륙인 "남아메리카"(South America)는 오늘날 미국과 마찬가지로 다국적 인종들과 민족들이 한데 엉켜서 어울려 살고 있다.이렇게 된 동기는 "북미"지역과 "중남미" 지역과 "아프리카"지역, "동남아시아"지역, "오세아니아"지역에 진출한 유럽의 중세시대에 유럽 국가들에 의한 남미 식민 지배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중남미와 남미 사람들은 절대 미개인(未開人)은 아니었다. 백과사전에서 관련 내용을 참고하자면, 남미지역(중남미 지역을 포함해서)의 고대시대에는 멕시코 지역의 "아즈텍 문명"(Aztec)이 있었고 과테말라 북부와 페텐 지방으로부터 서쪽은 멕시코의 타바스코 동쪽은 벨리즈지방에 이르는 지역에 "마야 문명"(Maya)이 존재하였으며, 페루 지역에는 "잉카 문명"(Inca)이 발달하였다. 각 국가마다 "지도자"가 있어왔고 강력한 왕권(王權)을 행사하였다. 그리고 그 지도자는 수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신하(臣下)와 신민(臣民)으로 삼았다. 사람을 대상으로 잔인한 "피의 제사"를 지냈으며 노역(勞役)으로 대규모 공사를 단행하여 강력한 왕권의 상징인 무덤 "피라미드"(pyramid, pyramis)와 "신"을 모시는 신전(神殿) 등을 짓기도 하였다. 그밖의 지역은 각 지역의 날씨 기후(氣候)와 지역 지형의 형상(形象)에 따라서 문명(文明)의 혜택(惠澤)을 누리지 못한 면도 있다. 국가 브라질의 경우 수풀이 우거진 정글(ungle)지대가 국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브라질 최초의 원주민(原住民)들 중에는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오늘날에도 대를 이어서 수풀이 우거진 정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남미에는 "정글지대"만 있 는 것이 아니다. 국가 칠레와 같은 지역처럼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리우는 활화산(active volcano, 活火山)도 분포(分布)하고 있다.그리고 지진(earthquake, 地震)과 "쓰나미"(tsunami, 지진해일)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 부담을 가진 불안정한 지역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에 유럽 대륙에서 서양인들의 손길이 뻗치기 시작하며 남미 지역은 불운(不運)의 시대를 맞았다. 바로 유럽인들에 의한 식민지배를 받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이 집단 이주(移住)를 해오면서 겉으로는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향신료(spice, 香辛料)와 황금을 가져가기 위한 목적으로 건너왔다. 그러다가 "농장"(農場, farm)을 차리고 조미료인 "설탕'의 주원료(主原料)인 사탕수수와 커피 농작물 수확에 집중하였다. 여기에는 남미 원주민들을 고용(雇用)하여 소위 무지막지하게 착취(搾取)를 하였다. 이에 모자라서 유럽인들은 농장 운영을 위해서 다른 대륙에서도 대거 사람들을 데려왔는데, 특히 아프리카 대륙의 "흑인"들은 선박에 가득 싣고 데려와서 농장 노예(奴隸)로 삼았다. 이를 계기로 오늘날 남미 대륙은 최초의 원주민인 "인디오"(Indio), 유럽 이주민, 노예로 건너온 흑인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태평양을 건너온 "아시아인"(Asia, 일본인, 한국인 등)들로 인종이 구성원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각 인종간의 결혼으로 인한 혼혈인(achild of mixed blood, half-blooded, 混血人)이 더해졌다. 근현대시대로 넘어가서 남미 지방은 고대시대에 유럽인들로부터 식민지배 시대를 겪었던 상황을 그대로 이어가며 비정상적인 구조로 오늘날 하나씩 나씩 국가를 세우고 건국(建國)하였다. 앞서 밝혔듯이 남미 대륙 국가들은 전체적으로 과거 유럽인들로부터의 식민 지배 시절과 별로 달라진것이 없는 경우가 많다. 남미의 국가들은 오늘날에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제대로 성숙치 못한 면이 많고 과거 지배 세력이었던 "이주 유럽인"들이 상류층(上流層)을 형성하고 있다. 그 밑에는 여전히 원주민", "흑인"이 하층민을 이루고 있다. 21세기 여느 다인종 국가(多人種 國家)들처럼 여전히 인종 차별 문제와 충돌이 일어나고 있고 지역적으로도 인종 구성원에 따라서 지역 감정이 심하다.

북미(북아메리카)의 경우는 신대륙(북아메리카)을 발견했다고 알려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1451~1506)는 유럽의 국가 "이탈리아" 사람인데 그는 원래 동남아시아 국가인 인도(India)를 찾아가려고 바다에 배를 타고 가다가 유럽 사람 최초로 북미를 발견했다. 오늘날의 "미"과 "캐나다" 지역이다. 그런데 콜럼버스는 당시에 신대륙의 원주민들에게 갖은 핍박과 박해 하는 등의 식민지로 삼았다. 수시로 광물인 "금"(Gold)을 캐오기를 요구하며 가져오지 않으면 원주민들의 손과 팔 그리고 다리 발을 절단하였다. 그렇게 수많은 원주민들이 죽어나갔다. 더욱이 원주민을 노예로 유럽 국가에 돈을 받고 파는 노예 산업을 하였고 여의치 않자 심지어 남미(남아메리카)로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데려가서 사탕수수 커피 농장의 노예로 일하게 하기도 하였다.

**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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