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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근현대시대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5. 10. 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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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시대에 이르기까지 러시아(과거의 소비에트 연방, 소련, Soviet Union,
蘇聯)는 태평양을 건너 미국(U.S, United States of America)와 함께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거대한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우주 과학 기술"과 "군사적인 무기 산업"면에서 여타 선진국을 넘어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군사적인 면에서의 영향력은 세계 최강 수준으로 미국과 더불어서 신흥공업국(新興工業國)인 중국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다. 유럽(Europe) 대륙과 거칠고 아직 덜 개발된 지역이 많은 매서운 냉대(冷帶) 기후 지대인 "시베리아"(Siberia)대륙과 아시아(Asia) 북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포함해서 일명 "유라시아"(Eurasia)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대륙의 영토를 보유고 있다. 동유럽 근접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러시아 사람들은 예전부터 "몽골족"처럼 가축을 기르며 사냥을 하고 동물의 고기와 털과 가죽을 얻는 등 이를 통해 얻은 동물 털 가죽을 중간 인에 팔고 떠돌아 다니면서 소위 유목 생활(遊牧生活)을 해왔다. 지금은 미국의 영토지만 북아메리카(북미, 北美) 대륙의 캐나다(Canada)에 인접한 "알래스카"(Alaska)라는 이름의 거대한 빙하 지대 지역은 오래전에는 "러시아"의 영토였다. 오늘날 "알래스카"가 미국의 땅이 된 이유는 사연이 깊다. 알래스카 지방의 러시아인들도 시베리아 본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짐승 사냥을 하고 유목생활을 했다. 그러나 "알래스카"는 동물 털 가죽 등을 구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동물 자원이 고갈되게 되었다. 알래스카 국토는 전체적으로 물과 얼음으로 가득차 있으며 거친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고 매서운 추운 날씨에 사람이 살아가지 쉽지 않는 환을 가지고 있다. 근현대시대 들어서서 러시아 정부는 더 이상 알래스카 영토가 경제적으로 더 이상 아무런 쓸모가 없는 애물단지로 느껴졌다. 그래서 미국에 막대한 비용을 받는 조건으로 영토를 팔았다. 이 사건을 두고 세계적으로 말이 많았는데, 미국 내에서도 미국 정부가 쓸데 없는 일에 세금을 썼다는 여론이 있었다. 당시에 알래스카 구입 비용의 내용은 오늘날의 미국 내에 위치한 거대한 실내 농구장 가격에 가까웠다고 한다. 실내 농구장 가격의 돈으로 알래스카 땅을 미국이 구입한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가 무리수를 두었다는 점차 밝혀졌다. "알래스카" 지역에는 수 많은 "지하자원"(地下資源)이 잠재(潛在)해 있다는 것이다. 덮붙여서 "알래스카" 지역에 미국 정부가 미사일 발사대 등을 설치해서 각종 군사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전세계가 군사적 위협을 받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러시아는 동유럽 근접 지역에 오래전부터 차르(tsar)라고 불리우는 왕이 존재하였는데, 왕정(王政) 정치가 이루어져 왔다. 수도는 "모스크바(Moskba)이고 "성"(城)을 짓고 살았다. 과거 유럽 국가 "프랑스"의 비운(悲運)의 영웅인 "나폴레1세"(Napoleon)가 러시아에 자주 침략했는데 추운 날씨와 거친 지형의 도움도 받았던 러시아는 전쟁 승리로 동유럽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끼쳤다. 1905년 한반도 지배 문제를 두고 일제(日帝)와 해상 전투인 "러일전쟁"(Russo Japanese Wars, 露日戰爭)이 벌어졌는데, 러시아는 패배를 당했고 차르 왕정(王政)이 무졌다. 1917년 2월 혁명에 이어서 유럽 국가 "독일"에서 일어난 마르크스(Marx, Karl)의 이념인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이념(理念)을 받아들이고 러시아는 1917년 10월에 "레닌"주도한 볼세비키 세력이 혁명을 일으켰다. 혁명은 성공했고 당시 러시아 1922년 소련(소비에트 연방,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이라는 이름의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동유럽 국가들을 하나 씩 영향권에 넣으며 점령하였다. 이 기간 동안 "스탈린"(Joseph Stalin)이라는 인물이 등장해서 소련의 요 정책들을 전두 지휘하였다. 냉정시대는 깨지고 민주주의(democracy, 民主主義) 이념을 앞세우며 1991년 "러시아"라는 이름의 연방 국가를 세워졌다. 러시아는 여전히 동유럽에 대한 치적이고 군사적인 간섭을 계속하고 있으며 KGB(Committee for State Security) 출신의 "푸틴"(Vladimir Putin)이라는 인물이 대통령 자리에 오르며 전세계에 과거의 국가로서 영광을 재현하려 하고 있다.

**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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