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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근현대시대 역사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5. 10.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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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유럽에 위치한 섬나라 "영국"이라는 국가는 참으로 설명하기 힘든 나라 중의 하나이다. 국가 영문표기(英文表記)부터 낯설게 느껴진다. 영문으로는 편의상 줄임말로 "UK"이고 풀어서 이야기하면은"United Kingdom"이다. 굳이 한글로 해석하자면 "연합 왕국"(聯合王國)이다. 이름에서 느껴지겠지만왕실(王室, Royal family)이 존재하는 국가이다. 그러나 정치 형태는 "민주주의"를 내세운다. 다시 국가이름을 마저하자면 "united"라는 영문 단어가 붙는 것으로 보아서 이웃 나라 "미국"(United States ofAmerica)과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여러 행정구역이 주(州)로 나누어져 있는데미국은 "중앙정부"(中央政府)는 존재하지만 중앙정부의 일정한 정책적 행정 지시를 받는 지방정부 국가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에서의 "주'(州)는? 우리나라의 광역시, 구, 동 같은 지방 행정 경계 구역을나누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서 각 "주"(州)마다 경찰관이 특색 있는 다른 디자인의 "경찰복"을 입고 있고 주(州)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경찰차"를 타고 다닌다. 한마디로 중앙정부와 각각의"지방 정부"가 존재함을 이르는 말이다. 지방 정부가 각자 다르게 세금을 걷고 그 걷은 세금을 중앙정부에 일정한 양만 보내고 나머지는 각 주마다 나누어 세금을 사용한다. 다시 말해서 같은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처럼 "중앙정부"가 국민들로부터 "세금"을 걷은 후. "국회"(國會)에서 심사를 거친 후 예산(豫算)으로서 다시 지방자치단체가 보내어 행정 정책을 시행하는 방식이 아니다. 미국은 "주"(州)라는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각 지방정부가 존재하며 이것이 연합체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영국"이 나라 이름에 "연합"(united)이 붙은 이유는 미국과의 경우가 다르다. 여기에서 연합은 지방정부 이상의 커다란 이름을 지니며 "민족 구성원"에 따라서 모여서 구역을 형성하고 그 구역이 합쳐져서 "연합체"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잉글랜드"(England), "웨일스"(Wales), "스코틀랜드"(Scotland),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로 구성되어 있다. 잠시 영국의 스포츠 문화를 이야기하자면 영국의 국민들은 여느 나라 국민들보다 "축구"(Football)에 대해서 열성적이다. 그리고 각 "랜드"마다 "프리미어리그"라는 이름의 축구리그(Football League)가 존재한다. 왜 축구 이야기를 꺼냈냐면은 "축구문화"하면은 "영국"이라는 국가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現 2015) 영국이 왕국 연합체로 구성된 이유는 앞서 밝혔듯이 "민족 대립" 때문이다. 과거 영국의 고대시대 영토 분쟁으로 본토민족끼리 잦은 전쟁이 벌어졌다. 그 와중에 "잉글랜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민족이 주도권(主導權)을잡게 되었고 영국 내에서 가장 많은 영토를 차지하였다. 영국의 고대 민족은 "켈트족"(Celts)이고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로 쫒겨났다. 그 후 유럽 대륙에서 "게르만족"(Germanic peoples) 등이 진출하였다.현재 영국의 대표적인 민족은 "앵글로색슨족"(Anglo Saxon)이고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민족은 "켈트족"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 産業革命)은 18세기 중반 즈음에 시작되었다.당시에 주로 지하자원인 석탄(coal, 石炭)을 불에 태우며 그 동력(動力)으로 철도를 깔아서 기차(train,汽車)를 다니게 하였고 항해(航海)하는 선박(Ship, 船舶)을 운영하였다. 그리고 과거 수공예(手工藝)로이루어졌던 생산 방식에서 기계(機械)를 만들어 돌려서 자동으로 직물(woven fabrics, 織物)을 짜게되었다. 이 산업혁명은 머지않아 유럽 대륙으로 퍼졌다. 중세시대부터 근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 영국은여느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식민지 개발에 열을 올렸다. 지금의 미국 대륙을 발견하고 대규모 유럽인들이 이주하며 사는데 있어서 미국의 이주민과 유럽 본토에서 사는 사람들과의 정치적인 이해 충돌로다툼을 벌어졌다. 여기에서 영국으로부터 미국 대륙 이주민들이 독립체로 해방이 되었다. 아시아의 "인도"에서의 영국은 "동인도회사"(東印度會社)를 차리고 갖은 무역을 독점하였다. 1997년 7월 영국은 과거부터 식민지로 삼았던 아시아에 위치한 "홍콩"(香港)을 중국에 주권(主權)을 반환(主權返還)하였다. 하지만 오늘날(現 2015)에도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뉴질랜드"(NewZealand)와 "호주"(Australia) 등을 자신들의 영토 행정구역에 두고 있다. 근현대시대 영국 정부에서는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라는 인물과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라는 인물이 정치를 맡으며 국내외적으로 많은 영향을끼치고 나라를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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