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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슬람 대립 역사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6. 1. 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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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민족은 크게 시아파(Shi'a)와 수니파(Sunni)로 나뉘어 구분한다."수니파"는 이슬람의 큰 종파이자 정통파로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인 수나(Sunnah)를 따르는 사람이자 이슬람교의 정통파로서 순나(Sunnah)를 수호하는 교파(敎派)로 이슬람교도의 약 90%를 차지한다. "시아파"의 경우, 이슬람교의 2대 종파의 하나로서 마호메트의 사위인 알리(Ali)가 마호메트의 정통 후계자가 되어 세운 교파로서, 역대의 칼리프(이슬람 국가의 통치자, 또는 왕)를 정통 후계자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니파와 대립하여 분리파 또는 이단파로 불리는데,  다시 이 파벌(派閥)로부터 많은 극단주의(極端主義, Extremism) 단체들이 나왔고, 현재는 "이란"의 국교(國敎)가 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같은 이슬람 민족들이 세운 "나라"(국가)라고 할지라도 이슬람교의 계파(系派)에 따라서 종교적인 성격이 세분화(細分化)되어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정치적인 목적과 종교분쟁 등의 이해관계에 맞물려서 주로 서양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terrorist)들이 국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故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이라는 인물이 세운 조직인 "알카에다(Al-Qaeda)라는 이름의 무장투쟁단체가 있다. 여기에 2014년 즈음에 새로운 신종 이슬람 국가를 자처하는 일명 "IS"(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결성되어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기도 했다. 이슬람족들은 중동(중앙아시아)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이슬람교를 종교로 삼고 있는 민족은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도 존재하고 있고 멀리 유럽(Europe) 국가라고 할지라도 이슬람 민족들은 널리 퍼져 살고 있다. 유럽에 이슬람족이 퍼져있는 대표적인 나라가 "프랑스"(France)이다. 프랑스 정부는 오래전부터 여러 종교를 가진 다문화 민족들을 난민(refugee, 難民)으로 받아들여서 국민으로 통합해오는 보기드문 포용정책(包容政策)은 펴왔다. 그러나 최근에(現 2016년 1월) 프랑스에서는 이슬람 극우단체들로부터 공공 장소 총격 테러로 수 많은 사상자(死傷者)가 발생했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앞으로 프랑스는 타 민족을 상대로 예전의 포용정책은 다소 보수적이고 완강하게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오랜 역사를 뒤돌아 보았을때, "십자군 전쟁"(1096년 ~ 1272년)은 서양과 이슬람은 서로 대립각을 세우게 된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십자군 전쟁"(Crusades War, 十字軍戰爭)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유럽국가들이 서로 연합하여 크리스트교(기독교 혹은 천주교)의 전파(傳播)와 영토 확장을 위해서 이슬람 민족 영향권에 침입하여 벌인 전쟁을 말한다. 사실 십자군 전쟁 이전에도 유럽 서방국가와 이슬람 국가들간의 전쟁은 수 없이 벌어졌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Italy)는 B.C. 8세기 무렵에 이탈리아 반도 및 유럽 지중해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페르시아("이란"의 옛이름)와 이집트를 지배하는 로마제국(Roman Empire)을 세웠다. 비잔틴제국(Byzantium Empire)의 경우,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BC 8세기 무렵에 이탈리아 반도 및 유럽 지중해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페르시아("이란"의 옛이름)와 이집트를 지배하는 로마제국(Roman Empire)을 세웠다. 비잔틴 제국은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재정복 결과, 다르마티아 북부에서 이탈리아 반도, 시칠리아, 사스디니아, 코르시카, 발레아레스 제도, 아프리카 북부, 그리고 일시적으로는 이베리아반도 남동부에까지 미쳤다. 중동에서는 대표적으로 "페르시아"(Persia)가 기원전 599년에 "키루스 2세"가 지금의 이란 땅에 제국을 건설하였고 이밖에도 중동을 중심으로 13세기 말에는 "오스만 투르크 제국"(Osman Turk Empire, 지금의 터키) 등이 건설되어 유럽 서방 국가와 잦은 충돌이
벌어졌다. 이건 여담이지만 13세기 초에 "몽고족"(Mongol, 蒙古族)의 대표적인 인물인 징기즈칸
(Chingiz Khan)은 "몽골제국"을 건설하여 "고려"(당시의 대한민국)를 지배하고 바다 건너 일본을 지배하려던 야심을 드러내며 중국에는 원나라를 세우고 이슬람의 중동과 더불어서 동유럽까지 원정(遠征)하여 지금의 동유럽까지 세력을 넓힌 사건이 있었다. 지난 시절 오래전부터 유럽에 위치한 서방 국가들은 동양 국가들에 대해서 적지 않은 우려와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늘날(現 2016) 과거 1970 ~ 1990년대에 우리나라 남한 노동자들이 중동으로 국가 정책으로 파견되어 건설 사업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였다. 중동 국가들은 산유국(産油國)으로 풍부한 석유를 수출하여 "오일머니(Oil Money)를 축적(蓄積)하였고 이를 발판 삼아서 경제적으로 번성(蕃盛)하게 되었고 석유를 팔아서 벌어들인 돈으로 중동의 국가 중 하나인 "카타르"(Qatar)는 "월드컵 축구 대회"를 유치(誘致)했다. 하지만 중동에 위치한 산유국들은 시시각각수 없이 변화하는 세계 경제상황에서 복잡한 이해관계에 맞물려서 대립을 하는 상황이다.

*본인작성, NAVER백과사전, 국어사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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