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 과도기 과정

현재(現 2016) 중국(中國, 中华人民共和国, 중화인민공화국)은 21세기에 들어서서 새로운 과도기(過渡期)를 겪고 있다. 역사적으로 동아시아에서 큰 영향력(影響力)을 행사하던 중국은  오늘날에도 전세계(全世界)에서 미국(美國, United States of America)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치(位置)에 있다. 그리고 중국은 많은 나라에 영향(影響)을 끼치고 있다. 불완전(不完 全)한 동아시아(East Asia)의 정세(情勢)에 북한(北韓,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가 삐꺽대고 있고 일본(日本, Japan)과는 동중국해 (East China Sea, 東中國海)에서의 영토 분쟁(領土紛爭)을 벌이고 있으며 그 부근(附近)에 위치(位置)한 국가(國家)인 베트남(Vietnam)과 필리핀(Philippines)과의 관계(關係)도 좋지 못하다. 심지어 군사적(軍事的)인 충돌(衝突) 마저 우려(憂慮)되고 있다. 중국 정부(中國 政府)의 묵인(默認)하에 대규모(大規模)의 자국 어선(自國 漁船)의 국제적 불법 조업(國際的 不法操業)으로 우리나라 서해 지역(西海地域)에서 어업 피해(漁業被害)를 끼치고 있다. 과거 마오쩌둥(毛澤東)이 일으킨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 극좌 사회주의 운동)을 거치고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이 정치 지도부(政治指導部)를 장악(掌握)하며 국민당(國民黨)의 무리들을 대만 섬(台北, Taiwan)으로 몰아내고 중국 본토 대륙(中國本土大陸)을 장악(掌握)하였다. 덩샤오핑(鄧小平)이 경제적(經濟的)으로 국가 소유(國家 所有)의 반쪽짜리 시장경제(市場經濟)를 받아들인 중국(中國)은 전국(全國) 각 지역(地域)에서 농공(農工)들이 대도시(大都市)로 몰려들었고 다민족국가(多民族國家)로서 조선족(朝鮮族)과 티벳트족(藏族) 등의 소수민족(少數民族)들을 정부(政府)의 주도(主導)하에 철저하게 통제(統制)해오고 있다. 12억이 넘는 인구(人口)가 있는 중국은 인구 감축(人口減縮)을 위해서 중국 정부(中國 政府)는 오래전부터 1가구 1자녀 정책(1 家口 1子女 政策)을 펴왔지만 오늘날 전세계적(全世界的)으로 극심極甚)한 노령화(老齡化)가 진행(進行)되고 있는 가운데에 미래(未來)의 세대별 노동 생산성 부족(世
代別 勞動生産性 不足)의 영향(影響)을 해결(解決)하기 위해서 1가구 2자녀 정책(1家口 2子女 政策)을 신중(愼重)히 검토(檢討)하며 시행(施行)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現2016) 중국(中國)은 산업적(産業的)으로 과도기(過渡期)를 거치고 있다. 중국은행(中國銀行, 중국의 중앙은행)은 국내(國內)의 불안정(不安定)한 경제 위기(經濟危機)를 해결(解決)하기 위해서 환율(換率)과 금리(金利) 수위 조절 에 안감힘을 쓰고 있다. 산업적(産業的)으로 물자(物資)의 공급 과잉(供給過剩)으로 크게는 석탄 채굴(石炭採掘) 분야(分野)와 석유화학(石油化學)과 철강 제조(鐵鋼製造) 분야 업체(分野 業體) 등에서 중국 정부(中國 政府)는 강력(強力)한 구조조정 정책(構造調整政策)을 펼치며 실업자(失業者)를 배출(排出)하고 있다. 바로 자원(資源)의 공급과잉 문제(供給過剩問題)로 인한 사회문제(社會問題)를 해결(解決)하기 위해서이다. 중국(中國) 내에서 농공(農工) 등의 주도(主導)로 구조조정(構造調整)으로 실직(失職)에 항의(抗議)하며 꾸준히 시위(示威)와 집회(集會)가 벌어지고 있다. 빈부격차 문제(貧富隔差問題)와 소득불평등 문제(Income inequality)도 심각하다. 한국(大韓民國)을 방문(訪問)하는 유커(遊客)만해도 중국(中國) 내의 부유층(富裕層)이 대부분(大部分)이다. 현재 전세계적(全世界的)으로 경제 상황(經濟狀況)이 좋지 않다.중국(中國) 또한 마찬가지로 이에 속해 있다. 과거에 한국(大韓民國)의 기업(企業)들이 값싼 노동력(勞動力)을찾기 위해 진출(進出)한 옛날의 중국(中國)이 아니다. 중국(中國) 내 땅 값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물가(物價)와 화폐 가치(貨幣價値) 마저 널뛰기 현상(現象)을 보이고 있다. 이에 중국(中國)에 진출(進出)하여 공장(工場)을 세운 국내 기업(國內 企業)은 물론이고 여타 해외 기업(海外 企業)들도 보다 값싼 노동력(勞動力)을 찾기 위해서 하나 둘씩 중국(中國)을 떠나고 있다. 이렇듯 해마다 일자리는 점차 줄어들고 노동 임금(勞動 마저 점차 올라가자 중국 내에서도 우려(憂慮)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중국 정부(中國 政府)는 여타 국가(國家)처럼 노동(勞動)면에서 뼈를 깎는 노력(努力)으로 기업 회생(企業回生)을 위해서 산업별로 구조조정 정책(構造調整政策)을 펼치며 산업체(産業體)에서 농공(農工)들을 내보내고 부실한 기업(不實企業)을 사정이 그나마 괜찮은 기업(企業)과 합치거나 도저히 회생(回生)하기 힘들어 보이는 기업(企業)은 시장(市場經濟)에서 퇴출(退出)시키고 있다. 농공(農工)들은 실직(失職)과 노동 임금 체불(勞動賃金滯拂)에 반대(反對)하며 끊임없이 시위(示威)를 벌이고 있다.

*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