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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버블 경제 성장 하락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6. 4. 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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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現2016) 일본(日本)의 경제상황(經濟狀況)을 되돌아보면은 일본(日本)답지가 않아 보인다. 일본은 경제적(經濟的)인 측면에서 선진국(先進國)이다. 우리나라 남한(南韓)이 세계경제협력개발그룹 G20 정상회담(G20 Summit)의 가입국(加入國, member nation)이기는 하지만 일본(日本, Japan)은 아시아(Asia) 국가(國家)로는 유일하게 세계경제협력개발(世界經濟協力開發)그룹인 G7 정상 회의 가입국(加入國, member nation)이다. 비록 현재(現 2016) 일본은 경제적(經濟的)인 측면에서 큰 타격(打擊)을 입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경제 대국이다. 일본(日本)은 우선 1950년 즈음에 6.25전쟁 기간 중에 일본은 군수물자(軍需物資)를 생산(生産)하고 한반도(韓半島)에 공급(供給)하면서 국내적으로 경제성장(經濟成長)에 있어서 엄청난 부(富)를 쌓았다. 6.25한국전쟁(6.25 韓國戰爭)의 기간이 7년 정도 되니까 7년 가까이 물건을 만들어 한미연합군에 돈을 받고 판매한 것이다. 이렇듯이 한국전쟁(韓國戰爭)은 일본(日本)으로서는 엄청난 부(富)를 쌓을 수 있는 계기(契機)가 되었으며 경제적(經濟的)으로 선진국(先進國)이 될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거기에다가 일본(日本) 역시 제2차 세계대전(第二次世界大戰) 패전국(敗戰國)으로서 웬만한 주요 시설(主要施設)이 파괴(破壞)되었지만 해외 원조(海外援助)를 받으며 차곡 차곡 산업적(産業的)인 능력(能力)을 키웠다. 경제적(經濟的)인 자신감(自信感)으로 세계적(世界的)인 스포츠(Sports, 운동경기) 대회를 국내(國內)에 유치(誘致)하고 관광산업(觀光産業)으로 지역별(地域別)로 사회기반시설(社會基盤施設)을 닦았다. 여기까지는 다 좋은데 조금씩 사회적(社會的)인 문제(問題)가 발생(發生)하기 시작(始作)했다. 경제 발전(經濟發展)을 이룩하면서 전세계(全世界)에 공통적(共通的)으로 나타나는 현상(現象)이 보이기 시작(始作)한 것이다. 빈익빈 부익부(貧益貧 富益富) 문제도 있고 부동산 개발(不動産開發)의 거품이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始作)했다. 여기서 "일본의 버블 경제 붕괴"(Japan Bubble economy Collapse)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노동생산성(勞動生産性)이 저하(低下)되기 시작(始作)했다. 출산률(出産率)은 해마다 줄어들고 노인 인구(老人人口)는 눈에 띄게 증가(增加)했다. 일본(日本)은 세계적(世界的)으로 인정(認定)받는 장수 국가(長壽國家)이다. 여기에는 복지(福祉)라는 문제 해결(問題解決)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일본 정부(日本政府)의 입장에서는 국방력(國防力)을 기르기 위해서 군사적(軍事的)인 측면의 투자(投資)를 소홀히 할 수 없다. 사정이 이러한데 늘어나는 노인 인구(老人人口)를 대상(對象)으로 한 복지 정책(福祉政策)에 대해서도 수수방관(袖手傍觀) 할 수 없기에 일본 정부(日本政府)로서는 고심(苦心)을 안할 수가 없다. 고학력 청년층(高學歷 靑年層)은 넘쳐나고 극심(極甚)한 실업률(失業率)로 인하여 실직자(失職者)도 넘쳐나고 있다. 한편으로는 취업을 포기하는 청년층(靑年層) 마저 늘고 있다. 기업(企業)은 도산(倒産)하고 부도(不渡)가 나고 파산(破産)하며 그야말로 망하는 현상(現象)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아예 회사(會社) 문을 닫거나 다른 기업(企業)에 매각(賣却)되는 일이 해마다 발생(發生)하고 있다. 일본(日本)은 산업별(産業別)로 기술적(技術的)인 측면에서 뛰어나지만 시장적(市場的)인 측면에서 여타 국가(國家)에 밀리고 있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말이 있다. 아니 어느덧 "잃어버린 20년"이라고 불리워도 손색(遜色)이 없을 정도다. 풀이해서 말하자면 지난 10년 동안의 경제불황(經濟不況)으로 인하여 일본 국민(日本國民)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기이다. 일본 정부(日本 政府)의 주도(主導)로 인한 경제 정책(經濟政策)에도 어느 정도 한계(限界)가 있다. 어쩌면은 문제 해결(問題解決)을 위해서 시장 경제(市場經濟)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맡겨야한다는 일각의 주장(主張)도 있다. 이 주장은 어느 정도 설득력(說得力)이 있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일본이 지금까지도 그럭저럭 경제적(經濟的)으로 잘 버티고 있는것을 보면은 신기할 따름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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