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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커피 농업 산업 현실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16. 4. 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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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coffee)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가? 그렇다. 먹는 액체(液體)이다. 한마디로 "음료수"(飮料水)이다. 언제부터인가 알게 모르게 자연스럽게 우리들의 일상 생활이 되어버린 존재이다. 그럼 이 커피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들이 언제부터 먹게 되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커피는 우선 우리나라 구한말(舊韓末) 조선(朝鮮)이 망해가던 시기에 일제(日帝) 세력들이 서서히 검은 손을 우리 조선에게 내밀기 시작하는 때부터이다. 고종(高宗) 황제 재위 시절에 조선 왕실에서부터 먼저 '"커피"를 먹기 시작했다. 이때에 커피는 이른바 흔히들 "양탕국"이라고 불렀고 "가배"(珈琲)라고 불리웠다. 왜 "양탕국"이라고 불러렀냐면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가장 설득력(說得力) 있는 이야기로는 우선 가공(加工)되지 않은 천연 약재(天然藥材)를 푹 쪄서 끓여 우린 검은 색깔의 한약 물과 비슷해 보여서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는 설과 서양에서 건너왔다는 뜻으로 서양(西洋)의 "양"(洋)자를 붙여서 합쳐서 "양탕국"이라고 불렀다는 설이다. 예를 들어서 "양복"(Western clothes,  洋服)이나 "양식"(洋食), "양옥집"같은 식의 표현처럼 말이다. 우리가 평소 일상처럼 마시는 커피는 솔직히 "원가"(原價)가 생각보다 굉장히 싼 편이다. 아주 귀하고 구하기 쉽지 않은 지역에서 재배된 커피 콩 원재료나 고도(高道)의 기술(技術)로 제품화(製品化)된 제품이 아니라면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 덮붙여서 우리나라 한반도(韓半島)에는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地球溫暖化)로 점점 더워지며 계절(季節)이 파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날씨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커피 작물(作物) 재배(栽培)하는 농가(農家)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많지가 않다. 아무튼 국내에서 재배된 커피 작물이 외국산(外國産) 커피보다는 원가(原價)가 아무래도 비싸기에 국산 커피 작물로 만들어진 커피는 외국산 커피와는 경쟁(競爭)이 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국내에서 재배된 커피 작물로 만든 커피라면 원가(原價)를 따져봐서 국산 원두 커피의 값은 엄청 비싸지게 될 것이다. 가격 경쟁력에서 아직까지는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커피 작물은 초기의 상태에 작물(농산물, 農産物) 형태를 말하자면, 커피 열매의 경우 최초 재배(栽培)지역으로 남아메리카(South America)나 아프리카(Africa) 지역을 주요 원산지로 꼽을 수 있다. 중동(Middle East, 中東) 지역에도 드물게 재배가 되고 있다. 주로 개발도상국(developing country, 開發途上國)인 동남아시아(South-East Asia)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커피 원두의 생산량이 많다. 그래서 "원가"(원래 원재료의 가격)가 비교적 싼 것이다. 그러나 마치 초콜릿 원료(원재료)나 사탕수수(sugarcane)를 재배해서 국내로 수입되어 국내에서 공장에서 제조하여 만들어지는 "설탕"의 경우처럼 말이다. 설탕도 오래전에 우리나라에서 귀하고 비싼 식재료였다. 원재료가 국내에서 제품화 되면은 고가(高價)의 식품이 된다. 여기에서 커피 같은 제품 원재료는 열악(劣惡)한 기후(氣候)와 위험(危險)한 조건(條件)에서 차마 학교(學校)에서의 배움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집안 생계(生計)를 위해서 농장(農場) 일터로 내몰리는 어린 아이의 노동으로 이루어진다. 하루벌이 식으로 우리의 경제(經濟) 사회생활(社會生活)의 시각(時刻)으로 보았을때 제 값도 제대로 받지 못 하고 어린 아이들이 커피콩을 수확(收穫)하고 있고 불공정(不公正)한 거래(去來)로 노동 착취(勞動搾取, exploitation of labor)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국내(國內)에 커피 원료(原料)가 수입(輸入)되어 들어온다.어떻게 보면은 국제(國際) 악덕기업(惡德企業)의 횡포(橫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시각(時刻)으로 보았을때 비교적 껌값으로 커피콩 원재료(原材料)가 싸게 수입(輸入)되는 것이고 우리가 알만한 국내 기업(國內企業)이나 또는 국외 기업(國外企業)의 브랜드(brand, 상표)를 가진 커피식품 제조(製造) 회사(會社)들이 커피 제품을 만들어내고 커피 전문점(카페, Cafe)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여기에는 앞서 밝힌대로 껌값이나 다름 없는 커피 원재료로 그야말로 보기 좋게 뻥튀기 해서 제품(製品)을 만들어내어 우리 소비자(消費者)에게 판매하고 많은 이윤(利潤)을 남긴다. 보통 가공식품회사(加工食品會社)라는 단체는 다른 업종(業種)도 별반 차이(差異)가 없다. 다시 말해서 회사(會社)란 단체(團體)는 영리(營利)적인 성격(性格)을 띄고 있다. 그러하기에 물건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판매(販賣)할 때 보다 많은 "이윤"(利潤)을 남기기 위해서 최종 단계의 제품의 유통 과정은 초기(初期)의 원재료(原材料)를 낮추어 사 와서 제조하여 유통(流通) 판매(販賣)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다. 그리고 원가(原價)를 줄이기 위해서 대기업(大企業)이 하청업체(外协業业, outrider)에 각종 갑질을 한다. 이것이 "커피"라는 음료의 최종 단계(最終段階)로서 소비자에게 전해지는 과정(過程)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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