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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인 노동자 현황

근현대시대 대한민국

by 느낌 . 2016. 10. 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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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국내외 "외국인 노동자"(外國人勞動者)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따지고 보면은 우리나라도 대한민국 노동자들도 중동(중앙아시아)나 유럽 지역 등에 파견되어 건설업 등에 참여하며 국내로 외화(外貨)를 벌어들이고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노동자들도 외국에서 일을 하였고 지금도 일을 하고 있으니 그 상대 국가에서 외국인 노동자 신분으로 일을 해온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굳이 건설업을 가리지 않고 밑바닥부터 기어올라가며 세탁소, 슈퍼마켓, 옷가게, 한국 음식점 등을 열고 외국인 노동자 신분으로 외화(外貨)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능력 있는 한국인들은 지식인 계층에서 외국 대학 교수직 교육계에서 교직 생활을 있으며 법조계 등에 진출하고 있다. 체육계도 전세계에 태권도 사범들을 파견하여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과거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노동자도 외국에 진출하여 값싼 임금을 받아가며 오늘에 이르렀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국내에 진출하여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말하고자 한다. 국내 각 지역의 외국인 훈련원에서 교육을 받은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현직 종사자들의 지도하에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노가다"라고 불리우는 "막노동" 업종에 종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는 "몽골인"과 "동남아시아인", "중국 조선족"이 대부분이다. 언론 보도에서는 이른바 3D업종으로 분류되는 건설업과 제조업 그리고 토목 공사 분야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투입되어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3D업종인 경우에는 아무래도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직종을 이르는 말인데 국내 노동자들이 3D업종의 일을 기피하고 있다보니 오래전부터 그 일터의 일자리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래도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몰린 것이다. 돈을 벌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은 소위 가릴 처지가 아닐 것이다. 그들에게는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기피하는 3D업종에 기댈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가 특별한 기술이 없으니 교수나 선생 자리 같은 상위층 일자리 등에 취업하기 힘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단은 3D업종은 힘은 들지만 한국에서 일거리가 가장 많은 업종에 속한다. 물론 앞서 밝힌대로 상위층 일자리라도 상황에 따라서 능력과 직책에 따라 돈을 많이 벌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국내 상위층 일자리 진출의 경우, 실제로 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고등 교육을 받은 외국인들 조차도 국내에서 상위층 일자리에 진출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아시아"나 중동에서 태어나서 중고등 교육을 받고 국내에 들어온 고학력 외국인일지라도 국내 상위층 직종에 취업을 하기가 쉽지가 않다. 아니 극소수이다. 그 이유는 본인이 보기에는 "차별"과 "언어 대화 의사소통의 어려움", "문화적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어디서 주워 들은 지식을 예로 들자면 우리나라 한국에서 상위층 대학에서 교수직으로 일했다는 어느 한국인은 어느 서구 사회에 건너가서 먹고 살려고 시민권을 따내며 정착하기 위해서 화장실 청소 직종에 종사하며 돈을 벌어 생업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한국에서 그야말로 잘 나갔던 사람이 아주 처지가 우습게 된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이민(移民)도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외국인 불법 체류자"(外國人不法滯留者)를 마저 꺼내고자 한다. 그들은 한마디로 국내법을 어겼다.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의 목표는 법적으로 한국인 국적을 얻고 시민권을 취득하고 국내에 정착하여 국내 기업에 취직하여 일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안정된 기반을 마련한 다음에 자신의 나라의 거주중인 가족들을 국내에 데리고 와서 같이 한국 내에서 살고 싶을지도 모른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라도 갖은 악조건을 무릅쓰고 국내에 들어오려는 또 하나의 이유는 큰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다. 이점은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등의 경제 사정과 관계가 크게 있는데 바로 재화 물가(財貨物價)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에서 건너온 노동자들은 한 예로 우리나라에서 번 돈 만원이면 그들 나라에 외화 가치를 따져보았을때 국제 물가를 비교하여 화폐 가치 차이 때문에 적어도 몇배 이상은 될 것이다. 그래서 이른바 한국으로 "코리안 드림"(KOREA DREAM)을 꿈꾸며 불법으로 와서 능력껏 운이 좋아서 국내에 "외국인 직업 훈련원"에 들어가고 제대로 된 직업 교육을 받고 정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일하길 바라는 것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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