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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 용어 빨갱이 뜻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19. 2. 1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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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정치인들이 행동한 "위험한 장난"으로 "지방선거"를 의식하고 선거 때마다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 지역 감정을 조장해서 그로 인해 영남(경상도) 지역과 호남(전라도) 지역 주민들이 서로 대립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6.25 전쟁도 지역 감정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었다. 더욱이 지역감정을 일으킨 주요 타겟으로 전라도 지역 주민들을 가리켜서 소위 "빨갱이"(북한 정권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남한 사회를 정치적으로 혼란시키려는 단체)라고 불렀다. 오래전부터 빨갱이는 일반적으로 적색 분자(赤色分子), 북한에서 임무를 가지고 남한으로 내려온 간첩(間諜), 스파이(Spy), 조선 노동당 소속 사회주의자를 가리키는 단어로 쓰였다. "빨갱이"라는 말의 유래는 "파시스트"(fascist)라는 영단어의 비슷한 발음으로 유래되어 시작된 말이다. "파시스트"는 유럽에 위치한 국가 중의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파시즘을 주장하거나 신봉하는 사람들이 믿는 사상으로 파시즘을 믿는 사람들이 파시스트 정당에 소속된 당원이다. 파시즘은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나타난 극단적인 전체주의적 배외적 정치 이념을 말하며 이를 따르는 지배 체제이다. 이들은 자유주의를 부정하고 폭력적인 방법에 의한 하나의 당 단체 일당 독재를 주장하여 지배자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한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철저한 국수주의 군국주의를 지향하여 민족 지상주의,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논리를 내세워 침략 정책을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점이 드는 것은 북한 정권은 공산주의 정치를 하는 정부이기에 공산주의 논리를 반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북한의 정식 나라 명칭은 나라 이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지었다. 마지막으로 "빨강색(red color, 赤色)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아닌 경우도 있지만 빨강색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그래서 빨간색 색깔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빨강색"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공산당의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고자 하는 투쟁(鬪爭)과 혁명(革命)의 정신"을 뜻한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인 "베트남"이나 "중국" 등의 나라는 자신의 국기(國旗) 등의 상징물에 빨강색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빨갱이"이란 단어는 빨강 색깔의 단어 발음과 비슷한 면이 있기에 그렇게 만들어진 단어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시위"나 "집회"를 하는 일부 노동조합 소속 사람들이 머리에 "빨간색 띠"를 매고 구호를 외치는데 때로는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들과 과격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그래서 노동조합 사람들을 지켜보는 시민들은 불편하고 안 좋은 시선으로 보기도 한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들을 향해서 일반 시민들은 "빨갱이"라고 부른다. 집회 시위를 가리키는 단어인 "데모"는 영문 단어인 "데모크레시"(democracy)에서 앞에 한글 발음 두 글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그러나 정확한 영단어의 뜻은  "데모크레시"로 우리말로 "민주주의"라는 뜻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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