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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족 제국 세계 통일 야망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9. 4.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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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 위치한 세력의 국가나 서양에 위치한 세력의 국가나 그 나라의 지도자들은 시대가 흘러도 하나 같이 똑같은 목표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고자 한평생을 바쳤다. 그 목표의 일이라는것은 자신이 지도자로 있는 국가의 영토를 보다 많이 넓히고 자신의 국가로 상대편의 국가를 합쳐서 통일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었다. 동양에서는 대표적인 경우가 중국 대륙에 위치해 있던 세력들이다. 기원전 B.C. 202년부터 서기 220년까지 지금의 중국 지역을 지배했던 한(漢)나라가 그러했다. 특히 한(韓)나라 초기 시절의 한무제(漢武帝, B.C. 156 ~ B.C. 87)가 왕위에 올랐을때 당시 동북아시아에 위치해있던 우리나라의 최초의 처음 조상(祖上)인 단군 왕검(檀君王儉)이 기원전 B.C. 2333년에 세운 고조선(古朝鮮)을 무너뜨렸고 한(漢)나라의 영토가 되었다. 이 사건은 사실상 중국 한(漢)나라 세력에 의해서 고조선은 지도(地圖)에서 사라졌다. 역사적으로 중국 세력은 동북아시아는 물론이고 한반도 땅에서 우리 조상이 세운 나라들을 지도에서 지우고자 했다.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자신의 나라 이름으로 자신의 영토로 만들어 국토를 넓히고 통일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였다. 다른 예로는 몽고 제국(Mongolia)을 건설한 테무친(Jinghis Khan, 징기스칸)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징기스칸은 중앙아시아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지금의 러시아 지방을 포함해서 서쪽으로 동유럽 지역과 지금의 중국 대륙 지역(원나라), 그리고 남쪽은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까지 영토를 넓혔다. 몽골 세력은 당시 한반도 지역에 위치한 끈질기게 저항하여 살아남은 고려(高麗)를 독립된 형태의 식민지로 삼아서 지배하였다. 그리고 섬나라 일본 열도까지 몽고제국의 영토로 삼으려 하였으나 불규칙한 날씨 변화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몽고 세력은 일본 열도를 자신의 영토로 만들지 못했다. 일본도 동아시아에서 통일제국을 건설하려고 했다.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크게 2가지를 예로 들 수 있다. 첫번째는 조선(朝鮮)과 명(明)나라 그리고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들을 정복하려 했던 임진왜란(壬辰倭亂 1592~1598)이다. 당시에 조선은 전쟁 때문에 경제적이든 사회적이든간에 거의 모든 것이 파괴되었다. 조선이 멸망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로 피해가 컸다. 끈질긴 저항으로 일본은 동아시아 영토 확장에 실패를 했다. 그러나 일본은 이후에 두번째로 영토 확장 전쟁을 일으켰는데 이때는 조선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중국의 동남권 지역인 베이징과 상하이, 칭다오, 대만 등의 지역을 영토로 삼는데에 성공했다. 그때의 한국은 일제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서양에 위치한 국가의 영토 확장의 예를 들고자 한다. 수 많은 사건이 있었는데 우선 종교적인 이유로 기독교 등을 전파하기 위해서 서쪽 지방 위치한 국가들이 중앙아시아 이슬람 민족과 싸웠다. 이 전쟁을 "십자군 전쟁"(十字軍戰爭)이라고 부른다. 유럽 중세시대 유럽 여러 나라들이 함께 동맹을 맺고 그리스도교(christ敎) 신자들이 마호메트교(Islam敎, 이슬람교) 신자들을 그리스도교 신자로 강제로 종교를 바꾸게 하고 이슬람 민족이 살고 있는 도시이자 그리스도교에서 신성한 지역으로 생각하는 지금의 이스라엘 국가에 위치한 도시 예루살렘을 되찾으려고 일으킨 전쟁(1096~1270)이 "십자군 전쟁"의 핵심 내용이었다. 1900년 초에는 크게 전쟁이 두번 벌어졌는데 이 전쟁을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이라고 부른다. 이 두번의 전쟁 기간 동안 지금의 독일의 오스트리아 출신 "아돌프 히틀러"(Hitler, Adolf)라는 이름을 가진 정치가가 서유럽, 동유럽, 섬나라 영국을 포함해서 전체 유럽 대륙을 게르만족의 우수성을 내세우며 하나의 국가로 만들려고 전쟁을 일으켰다. 종교적인 이유나 자신의 국가의 민족우월주의를 내세웠든지 세계의 경제 무역(貿易) 을 하나로 묶어서 자신의 국가를 경제 대국으로 만드는데 활용하겠다는 목표 등을 내세우며 어느 시대이든지간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국의 지도자들은 하나같이 통일 제국을 건설하려 하고자 한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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